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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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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제주바다 ‘불로초’ 품은 갈색면과 진한 보말육수, 춘곤증이 확!!

톳보말칼국수를 기대했는데, 톳이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톳은 가루 반죽에 다 들어 있다. 몸에 좋은 톳을 품은 면과, 보말육수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없던 기운이 나는 느낌이었다.중문초등학교 교차로는 중문에서 가장 번잡한 한 곳이다. 주변에 서귀포국민체육센터와 서부도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3-02 09:52

당근농사 아버지 위한 회사, 장애인을 소시지장인 만드는 회사

경기가 얼어붙었다. 소비가 위축되고 업체들은 매출이 추락했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런 와중에 식품 업계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를 열었다. 포장과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새로운 판매망을 공략하는 일에 고군분투하는 업체의 노력이 돋보인다.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1 10:03

걸음마다 보리밥열매, 눈앞에는 다닥다닥 조각보 같은 농경지

오르기 전부터 위엄과 장엄함을 느끼게 하는 오름368개의 오름 중에서 특별한 오름이 있다. 형태나 그 오름을 형성하는 지질의 특별함이다. 바위산이라고 오르는 이곳은 어쩌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곳이다. 아주 오래전 물과 뜨거운 용암이 만나 분출한 화산쇄설물들이 오랜 기간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2-28 08:53

누가 기독교와 목회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교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특히, 윤석열 일당이 내란을 시도한 지난 연말부터 탄핵정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설 명절 전에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서울 금란교회의 김 아무개 목사는 연단에서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연예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 등 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27 18:03

서치모르, 1918년 항일투쟁과 1948년 제주4·3을 관통한 땅

영남동 산록도로 위쪽 약 1km 쯤에 코뻬기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에 김 씨와 이 씨 집안이 살고 있었다. 김 씨 집안사람 중에는 법정사무장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김두삼(당시25세)도 포함됐다.그리고 또다른 김 씨 집안이 있었다. 용흥리 김인수(1934생)의 족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26 10:05

호떡, 내겐 오일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24일, 아내와 오랜만에 서귀포오일장으로 장 구경을 갔다. 특별히 뭐를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 게 아니다. 그동안 귤 수확하느라 너무 분주했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게다가 내란사태로 두 달 반 이상 마음이 처져 있었기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5 00:40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4월 26·27일 열린다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사리 축제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남원읍 축제위원회가 21일 남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읍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3 09:16

파란 하늘 아래 매화에 취한 꿀벌, 너무도 황홀한 봄 풍경

마당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몇 해 전 식목일에 읍사무소에서 나눠 매실나무가 마당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 키 보다 더 높이 자랐다. 이제 가지 꼭대기에 있는 꽃을 바라보자니 짙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깔린다. 매화는 지난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봄의 문턱에 잎보다 먼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2 00:00

고향과 막걸리 한 사발의 평화, 아버지들에게 허하라

‘빈 논바닥에서 못자리를 지어내는 부지런한 평화, 버려진 들녘도 남모르게 찾아가는 혈족 같은 사랑의 평화, 밤새워 물꼬를 보거나 피사리를 하거나 김을 매던 건강한 노동에 기댄 평화, 하늘과 조상께 감사 올리기를 잊지 않고, 고댄 육신은 꿀맛 같은 막걸리 한 사발로 녹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19 23:58

살려고 온 코빼기화전.. 김씨는 항일운동, 이씨는 대형목축

서귀포시 영남동은 과거 화전민이 살던 마을이며, 주변에 판관화전과 코빼기화전을 위성화전으로 거느리고 있었다는 걸 앞서 기사에서 기술했다. 1880년대 중반에 김 씨 일가가 판관화전에 들어갔는데, 이들은 1910년 중반 이전에 영남동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영남동으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19 00:40

향토색 짙은 반찬에 단백한 보말국 한 그릇, 부담 없이 싹 비웠다

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추위가 몰려왔다. 지구온난화로 북국 제트기류에서 빠져나온 찬 기단에 한반도 주변에 몰려와서 생기는 현상이라는데, 방심하다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다시 두꺼운 옷을 꺼내고, 땔감을 챙겼다. 2월에 들어 회식 때마다 고기를 먹은 터라,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2-18 00:22

차오르는 봄물, 큰 사슴 한 마리 만날 것 같은 대록산 둘레길

불쑥 찾아왔던폭설과 한파정월 대보름 호령에한라산으로 퇴각했다.먼 바다에서 바람 타고들녘에 차오른 봄물일출봉, 성읍마을 지나큰사슴이 앞에 멈췄다.대록산 둘레길큰 사슴 한 마리튀어나올 것 같은새벽 어스름숫한 오름은 모두제 노래를 부르고풍력발전기는 도돌이표후렴을 반복한다.P

여행 양희라 2025-02-17 11:06

긴장의 최전선, 그 경계에 피어난 꽃

바다가 마당처럼 눈앞에 펼쳐진 서귀포시 두머니물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었다. 범섬 앞 갯바위에는 물새가 놀고, 해변 도로에는 사람들이 넋을 놓는다. 유채꽃은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 놓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 해안 경계를 ‘두머니물’이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6 13:30

나선형 탐방로에 송악커튼·연못까지, 낮지만 명품오름

 낮은 오름이라고 무시하지 마라네비게이션이 알려준 길을 따라 간 오름은 별것 없는 듯한 곳이었다. 안내한 곳은 상수도급수장, 그곳을 지나 정상부를 오르는 길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1997년에 설치된 통신기지국으로 길이 쉽게 만들어진 것이다. 또 다른 2개의 탐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2-15 06:59

전임 회장에겐 비싼 금, 전체 임원에겐 꽃다발.. 생활개선회 스케일이!!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희순 전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고, 김원숙 회원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항을 응원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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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2025-09-05 15:0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에 모인 복싱 꿈나무들, 그런데 선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2025-09-04 16:12
생활·생애사

소농 선생은 스승이 돌아가시자 상복 입고 3년 예를 갖췄다

2025-09-03 11:22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아이들 흘린 웃음소리로 산자락엔 바람이 인다

2025-09-02 14:36
동네 맛집

고기 볶고 생선 튀기는 풍미에 유심초의 노래는 덤이다

2025-09-01 15:01
여행

드넓은 물, 고목그늘 아래 선들바람.. 무더운 날도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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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문복 선생과의 인연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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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바위틈에서 회복을 향한 몸부림, 널 보니 세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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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 용궁이 열린 날, 일출봉과 식산봉 앞은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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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게 타는 노을, 그 핏빛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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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우리 흔적만 남은 상문리 민모르 진씨 화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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