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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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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구인데 피서객에겐 천국, 태웃개

남원읍 위미리 태웃개에 여행객들이 몰렸다. 조그만 포구 안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태웃개는 남원읍 위미3리에 속하나 조그만 포구다. 포구 안에는 지하수가 솟아 다른 바다에 비해서 물이 시원하다. 지하수는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해. 예

여행 장태욱 2025-07-19 10:38

아쉽다, 여기서 북한 술 한 병 못 챙기다니!

6월 27일, ‘길 위의 인문학’ 이틀째인데, 일행과 함께 종일 빼곡한 일정을 소화했다. 오전 일찍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한 후 속초해수욕장에 있는 대관람차를 탑승했다. 그리고 인근 음식점에서 물회로 점심을 먹고 고성으로 향했다. 고성에는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이 있

여행 장태욱 2025-07-17 22:03

작은 도시가 급성장한 여정, 이 시장에 오롯이 새겨졌다

강원도 여행 이틀째 날, 주문진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일행은 속초로 향했다. 처음 방문한 곳이 속초광광수산시장,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주말이라지만 시장에는 걸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렸고, 즐비한 가게마다 맛있게 보이

여행 장태욱 2025-07-11 08:18

사형수 사위에게 안부인사도 받지 못한 노인, 원주 글방에 남긴 체취

오전 8시도 되지 않은 시각에 제주공항에 집결해야 된다니, 여행 첫날부터 잠을 포기하고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서귀포 사는 사람이 육지로 갈 때마다 겪는 고충인데, 아침 7시30분 공항 집결은 정말 괴롭다.새벽 5시 무렵에 일어났을 게다. 그리고 차를 몰고 서귀포산업과

여행 장태욱 2025-07-02 16:45

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난 순대를 사랑한다. 내게 순대는 잔치 음식이다. 예전 제주도에선 잔치가 있을 때마다 순대를 만들었다. 고기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기억 때문에 테이블에 순대 한 접시가 있으면 잔치에 초대된 것처럼 흐뭇해진다.순대를 담든 장면을 보는 것도 설레는 일이다. 돼지

여행 장태욱 2025-06-30 07:40

쓰루하시 좌판 옥돔 눈빛에 담긴 제주도의 하늘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을 가장 실감나게 보여주는 공간이 있다. 쓰루하시시장인데, 일제강점기에 암시장으로 출발한 시장인데, 지금은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명소가 됐다. 코리아타운 거리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다.파라, 냇둑공사 다 끝난 땅일지라도/ 40여

여행 장태욱 2025-06-20 11:01

‘큰낭’ 한 그루가 전하는 이야기, 폭우 쏟아져도 귀는 열린다

폭우가 쏟아져 목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는데, 해설사의 설명은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는 데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금물과원 지킴이 곰솔(사진=장태욱)14일, 폭우가 쏟아지는

여행 장태욱 2025-06-16 11:46

초면에 사죄한다는 일본인, 평일에도 붐비는 한국시장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은 이쿠노구 모모다니(桃谷)의 아담한 1층 단독건물에 있다. 한때 이카이노猪飼野)라고 불리던 지역의 한가운데 지점이다. 일대는 오래전부터 조선인, 특히 제주인의 터전이었다. 해방 전에는 수많은 조선인이 일자리를 찾아 일대 공장에 몰렸다.

여행 장태욱 2025-06-13 10:23

비행기 고장으로 5시간 동안 공항에서 발만 동동, 일그러진 수학여행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43년 만에 친구들과 1박 2일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비행기가 5시간 동안 출발하지 못하면서 모든 일정이 일그러졌다. 점심식사를 예약한 식당에 양해를 구해 식사를 못 할 것이라고 통보했는데, 식당 사장님의 목소리가 여간 어둡지 않았다. 항공사에서 제

여행 장태욱 2025-06-08 08:42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교토에서 도시샤 대학과 인근 가모강을 둘러보고 오후에 오사카행 기차를 탔다. 기차가 오사카에 도착하고 숙소에 짐을 풀었더니 저녁이 되었다. 전체 여행 동선을 짠 딸이 이끄는 대로 오사카 최대 번화가라는 도톤보리로 갔다. 도톤보리 강변 글리코상은 여행객에게 필수 포토존이

여행 장태욱 2025-06-05 00:07

100년 전 시인 정지용, 오사카 가는 제주도사람과 무슨 얘기?

정지용 시인은 100년 전 일본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당시 식민지 조선이 처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면 선택된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조국강산에 대한 애정, 국토와 함께 몸부림치는 민초의 삶을 외면하지 않았다. 전국 지방을 두루 다니며 지역민과 교류하고 그들의 삶

여행 장태욱 2025-05-22 08:42

‘모든 죽어가는 이를 사랑’했던 윤 시인, 일본 대학이 그를 대하는 법

도시샤 대학을 방문하기에 앞서 학교를 잘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걱정했다. 처음 가보는 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대학을 찾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도시샤 대학 안에서 정지용,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찾을 수 있을지도 더 큰 걱정거리였다. 그런데 이런 게 참으로 촌

여행 장태욱 2025-05-16 08:43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교토 여행 첫날, 신발이 흠뻑 젖을 만큼 비를 맞았다. 일정을 조금 줄여서 저녁엔 숙소에서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봤다. 한국에선 보지 못한 ‘폭삭 속아수다’를 교토에서 절반 이상 봤다.이튿날 하늘이 화창하게 갰다. 도시샤(同志社) 대학을 가기로 일정을 정했는데, 맑게 갠

여행 장태욱 2025-05-08 01:44

이시돌목장 목가적 경관과 용천수 연못에 장엄한 일출까지 품은 오름

 제주 서쪽의 숨은 명소, 정물오름…자연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공간최근 금오름이 유명세를 타면서, 인근에 위치한 정물오름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방문 후기들을 보면, 정물오름은 규모는 작지만 깊은 인상을 주는 오름으로

여행 김미경 2025-05-03 14:48

전통가옥 스타벅스와 오래된 대나무숲, 교토에 홀딱 젖었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하루카를 타고 교토에 도착하니, 밤이 됐다. 딸을 따라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로비에 한국인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다. 프런트 직원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마치 한국인처럼 우리말을 잘했다. 호텔이 한국 여행객을 위해 한국인을 채용

여행 장태욱 2025-05-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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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인데 피서객에겐 천국, 태웃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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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여기서 북한 술 한 병 못 챙기다니!

2025-07-17 08:07
공간·공동체

중문리 위에 상문리, 민란에 가담한 사람들

2025-07-16 07:35
동네 맛집

고급스러운 보쌈수육 1인분이 8,000원, 이게 되나?

2025-07-15 01:04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농사일만 했던 삼춘들, 늦게 입문한 그림 파는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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