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터널에서 이름 내려놓고 오름 정상에서 풍경에 잠겼다 양희라 발행 2025-04-12 09:59 Facebook Twitter band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무릉리 녹남봉야트막한 오름인데진지동굴과 상처상처도 많았다.오름 앞에서풀어진 길을 따라작은 숲 터널에서이름 내려놓는 통과의례벤치에 자리내준오름 꼭대기에서너른 대정 들녘그 풍경에 잠겼다.PHOTO BY 양희라 <저작권자 ⓒ 서귀포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희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