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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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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아이들 웃는 표정, 즐거운 농촌을 읽었다

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라는데 가장 즐거운 건 어린이들이다. 팔순이 넘은 어르신들의 그림도 전시됐다. 농촌에 다양한 즐거움이 숨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행사였다.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푸파페 제주(Food-tech & Farming Plus @ JEJU Fa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7-13 21:50

가파른 계단 오를 땐 몰랐다, 야생의 것들이 이리 행복한 줄

12일 오전, 일행과 함께 물영아리오름에 올랐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지속되더니 오전에 이슬비가 조금 내렸다. 물영아리오름의 백미는 람사르습지에 지정될 만큼 건강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산정호수다. 그런데 오름은 분화구를 볼 수 있도록 길을 쉽게 열어주지 않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7-12 21:27

외국 생활 마치고 제주로, 운명처럼 만난 제빵엔 인생과 예술 담았다

제주도의 서쪽 끝, 한경면에선 조용한 변화가 일고 있다. 그 중심엔 한경면에서 활동 중인 청년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로컬 네트워크 ‘서쪽가면이 있다.‘서쪽가면’은 이름 그대로 제주 서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

사람이 사는 세상 이화정 2025-07-11 21:15

작은 도시가 급성장한 여정, 이 시장에 오롯이 새겨졌다

강원도 여행 이틀째 날, 주문진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일행은 속초로 향했다. 처음 방문한 곳이 속초광광수산시장,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주말이라지만 시장에는 걸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렸고, 즐비한 가게마다 맛있게 보이

여행 장태욱 2025-07-11 08:18

일본서 돌아와 징용 가고 4·3 때 사살되고.. 기구한 사람들

너른도화전에 속했던 하원동 1848번지는 일제강점기에 박재후가 살던 집이다. 그런데 변재덕이란 사람이 색달동에 살았는데, 너른도로 이주해 살면서 박재후의 밭을 사들였다. 이후 이 땅은 변 씨 집안 소유가 됐다. 제주4·3 때 화전민 변덕하는 해안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산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09 22:41

전생의 요람 같은 추억의 숲길, 호위무사 나무들

잔득 으름장만 놓고가마솥더위만 남겨둔 채작별인사도 없이떠나버린 장마빨갛게 벌거벗은 태양충혈된 도심을 떠나내 전생의 요람 같은추억의 숲길을 걸었다.속으로 열기를 삼켜서늘한 공기 토해내는호위무사 같은 나무들숲길엔 새와 바람이 머문다.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7-09 00:18

풀꽃의 보고(寶庫) 하논분화구, 어린이들 눈빛이 반짝인다

6일, 화창한 일요일 아침에 어린이 10여 명이 서귀포시 하논분화구에 모였습니다. 람사르습지도시 서귀포시 어린이습지탐사대 대원들인데, 하논습지에 사는 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논분화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마르형 분화구입니다. 수중폭발로 형성된 화산체인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7-07 21:45

‘눈물이 핑 도는 자리물회’ 그건 고향이다

지역 음식은 지역의 특산물과 기후, 그리고 문화적 취향을 반영한다. 애초에 식재료부터 다른 경우가 있고, 같은 재료라도 양념과 첨가물이 달라서 전혀 다른 맛을 내기도 한다. 물회가 그 대표적이다. 지역에 따라 나는 어종이 다르고, 기본양념을 고추장을 쓰는 지역이 있고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7-06 22:12

옥수수대를 가루로, 대기근 때 굶주린 백성의 마지막 음식

지난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여행했다. 단체로 다니는 여행이라 관광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목가적 풍경은 소박하고 정겹다. 특히, 비탈진 농지에서 여름 햇살을 받고 커가는 옥수수를 보니, 진정 강원도에 왔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일요일 밤에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7-05 19:13

디아스포라, 불지옥 제주섬을 떠난 일가족의 처절한 몸부림

가족사는 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궤적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특정 시대와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다. 그 시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회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사는 한 시대의 사회상과 문화를 담은 역사적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7-04 18:26

전쟁 때 벌목꾼 트럭은 너른도화전 지나 모슬포로 달렸다

하원동 상잣 위에 너른도화전이 있었다. 과거 주민들은 지금의 마을을 하원, 영실 일대를 상원, 너른도 일대를 중원이라 불렀다. 조선시대 호적중초에는 너른도에 화전민 50명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1914년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을 시행하면서 남긴 기록에는 하원동 주민 1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03 15:17

사형수 사위에게 안부인사도 받지 못한 노인, 원주 글방에 남긴 체취

오전 8시도 되지 않은 시각에 제주공항에 집결해야 된다니, 여행 첫날부터 잠을 포기하고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서귀포 사는 사람이 육지로 갈 때마다 겪는 고충인데, 아침 7시30분 공항 집결은 정말 괴롭다.새벽 5시 무렵에 일어났을 게다. 그리고 차를 몰고 서귀포산업과

여행 장태욱 2025-07-02 16:45

숲의 한 구석 되고파 언덕처럼 오르는 길, 새연교

장마 물러간 주말 아침우뚝한 한라산과푸른 하늘을 담은서귀포 바다최유리의 노래 가사처럼숲이 되고 싶은 작은 섬그 한구석이 되고파언덕처럼 오르는 새연교그늘진 좁은 오솔길 나무 틈으로 부는 바람오래 전 섬 지키던늙은 농부의 노래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7-01 15:09

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난 순대를 사랑한다. 내게 순대는 잔치 음식이다. 예전 제주도에선 잔치가 있을 때마다 순대를 만들었다. 고기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기억 때문에 테이블에 순대 한 접시가 있으면 잔치에 초대된 것처럼 흐뭇해진다.순대를 담든 장면을 보는 것도 설레는 일이다. 돼지

여행 장태욱 2025-06-30 07:40

제주도에만 자생, 이토록 앙증맞은 꽃인데 왜 몰랐지?

처음 보는 나무인데 정말 앙증맞은 꽃이 피었다. 꽃잎이 땅을 향해 펼쳤는데, 그 덕에 우산처럼 빗물을 가릴 수 있다. 벌 한 마리가 축축한 꽃 속을 파고들어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다.기상청은 매일 거짓 예보를 반복한다. 장마철이라 매일 비를 예보하지만 제대로 비가 내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6-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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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눈이 푹푹 내린 것 같은 돌담, 이 올레가 나의 나타샤

2025-08-30 14:03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할망장터’에선 단호박 한 망이 5천원, 여기만 있는 가격

2025-08-28 23:12
생활·생애사

대가 소암 선생이 내게 준 호가 ‘죽음’이라니, 이걸 어쩌나

2025-08-28 07:21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햇살에 부풀어 오르는 숲, 하논수로길 위에 숨 차오른다

2025-08-26 17:4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해수욕장 밑천 드러낸 날, 원담과 ‘바람의 노래’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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