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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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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동체

산속에 재건된 초가 사찰, 예불 때 화전민에게 손녀 맡긴 할머니

도순동 1354번지 서쪽 냇골에 물이 있었는데, 가뭄이 심하면 화전민들은 동쪽 왕하리내(궁상천 상류)에서 물을 구했다. 서쪽 내 골짜기 곁 집터 사이에는 지금도 돌방아 아랫돌이 남아 있다. 주변 문 씨, 윤 씨, 나 씨 집안이 돌방아를 함께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23 08:01

1918년 거사의 행동대장 화전민 형제, 대가는 혹독했다

도순동 동케 600 ∼ 610m 고지 능선을 따라 국림담이 있는데, 그 주변에 또 다른 화전촌이 있었다. 왕하리화전이다. 왕하리화전은 법정사무장항일운동 발상지와 영남동 ‘서치모르’ 중간에 있었으며, 국림담 아래위로 그 터가 남아있다. 이 화전지의 동쪽 궁상천의 상류 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7 09:24

도순동 구머흘화전 주민들 5년 새 사라진 이유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세대가 살았다. 화전은 고지천이라 잘못 알려진 ‘법정이내’를 중심으로 도순목장 ‘동케’와 ‘서케’ 국림담의 위와 아래에 있었다.구머흘은 법정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0 16:24

깊은 산속 관음사와 법정사 주변엔 화전이 빼곡했다

도순동에 화전이 있었다는 근거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원도와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 제주지형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02 09:24

일제강점기에 인구 줄어들더니 제주4·3 과정에서 55% 사망

1914년 지적원도를 보면, 영남동 서치모르에는 웃마을에 28호가 살았고, 아랫마을에는 모두 14호가 확인된다. 영남동에 살았던 몇 개 집안을 추적했는데, 앞선 기사에서 강임준, 이보겸 집안을 소개했다. 그리고 여러 집안을 추가로 소개한다.▲ 1899년 제작된 제주군읍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13 00:38

영남리에선 농사와 수눌음, 도순 피난지에선 돼지보다 비참

영남동에 언제 마을 형성됐는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방성칠의 난과 관련해 강제평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음이 대정읍지에 보인다. 그는 농민군 선군령(先軍領)이었고 직업은 농민이었다.영남동 마을은 두 곳으로 나뉜다. 하나는 영남동 282번지를 중심으로 한 웃마을, 다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06 02:56

서치모르, 1918년 항일투쟁과 1948년 제주4·3을 관통한 땅

영남동 산록도로 위쪽 약 1km 쯤에 코뻬기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에 김 씨와 이 씨 집안이 살고 있었다. 김 씨 집안사람 중에는 법정사무장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김두삼(당시25세)도 포함됐다.그리고 또다른 김 씨 집안이 있었다. 용흥리 김인수(1934생)의 족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26 10:05

살려고 온 코빼기화전.. 김씨는 항일운동, 이씨는 대형목축

서귀포시 영남동은 과거 화전민이 살던 마을이며, 주변에 판관화전과 코빼기화전을 위성화전으로 거느리고 있었다는 걸 앞서 기사에서 기술했다. 1880년대 중반에 김 씨 일가가 판관화전에 들어갔는데, 이들은 1910년 중반 이전에 영남동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영남동으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19 00:40

눈 내리는 공동묘지 밤의 적막을 깨는 울림, 주민의 염원 담았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마을 공동묘지에서 축문이 한밤의 적막을 깼다. 눈 내리는 추위 속에서도 제관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연속해서 절을 올리고 술을 따랐다. 중문마을이 토신제를 올리는 날인데, 주민들은 이 제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정성을 모았다고 한다.7일 중문마을회(회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5-02-08 13:56

고목 울창한 치유의숲, 과거엔 화전민의 터전이었다

호근동의 상잣은 각수바위(각시바위) 뒤 ‘상여왓’을 지난다. 상잣에서 산록도로 너머 시오름 남쪽의 ‘치유의숲길’ 내 국림담(속칭 중원이켓담)까지는 ‘중원이케’라는 호근마을 공동목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과거 이곳에 과거 화전민이 살았다. 지역민의 구술에 의하면 시오름 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1-02 08:08

개인 노래자랑인데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는 막걸리 판으로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에 모처럼 음식이 가득 차려졌습니다. 개인노래자랑을 하는데 결국은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를 굽는 드럼통 주변에는 막걸리 파티로 이어집니다. 학교를 거쳐 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봉투고 건네고 갑니다. 제54회 서귀포오석학교 상록제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9 00:36

말 탄 신랑 사진과 오래된 쟁기, 마을에 보물창고 생겼다

마을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래된 농기구와 사진, 병풍 등 실생활에서 사라진 것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양으로도 공공박물관 못지않은데, 마을 일꾼 한 사람의 노력과 주민의 협조로 이뤄져서 공동체 아카이브의 정수를 보여줬다.제주학연구센터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6 13:26

천주교 선교하러 화전민이 된 사람, 후손은 돈 벌러 일본에 가

서홍 호적초에 보이는 가구 수로는 1896년 34호 85명, 1897년 22호 75명, 1900년 7호 33명, 1905년 7호 34명 1907년 7호가 거주하고 있다. 서홍 호적초를 기반으로 당시 생물도화전에 거주했던 주민을 추적했다.■ 3통 4호 진명송(秦明宋)교생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2-05 11:16

거친 손끝 타고 ‘이슬땅’ 위에 맺힌 결실, 신들의 바다 앞에 펼쳤다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아카이브와 서귀포시 미래문화자산 발굴, 기후예술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서귀포가 지난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정수다. 척박한 땅에서 굴곡진 시간을 견뎌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계승하고 간직한 문화와 기억, 기후위기 속에서 문화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찰이

여행 장태욱 2024-11-28 14:38

울산 송정→제주 장전리 →서홍동 생물도화전, 이후 어디로?

제주도화전은 대체로 19세기 말까지 증가하다가 일제의 산림정책, 토지조사사업 등으로 인해 위축됐다. 서홍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필자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 시의 지적원도와 서홍동 호적초를 비교해 생물도와 주변 화전이 어떤 변화 과정을 거치며 축소되었는지, 이들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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