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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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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농사짓는 여성이라며 저렇게 현란한 몸동작을!

19일 오후, 농촌 초등학교 체육관이 들썩인다. 가까운 곳에 사는 여성 농업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무대에 펼쳐놓는 날이다. 제목이 ‘Again 학예회’인데, 중년에 이른 여성들이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재능을 발휘한다. 무대에 오른 종목도 다양한데, 공연이 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9 22:18

“공간은 감각의 위병소이자 사물을 인식하는 창”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3차시 강좌가 16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어떻게 세계가 내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공간에 대한 칸트의 인식을 이해하는 자리였다. 3시간 넘게 강의가 이어지는데, 참석한 시민들은 진지한 분위기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19 11:12

가쁜 숨 내쉰 뒤 마주하는 붉은 속살, 이건 너무 특별해!!

 격렬한 폭발과 용암을 쏟아내는 화산활동의 현장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과 서영아리라고도 부르고 있는 ‘영아리오름’은 다른 오름임을 명심하자.▲ 영아리숲(사진=김미경)또 다른 특별함을 만날 수 있는 오름, 바로 영아리오름이다. 400여 제주의 '오름

여행 김미경 2024-10-18 00:11

오가작통 피해 화전 택했는데, 자손은 지방 거두로 부상

성종 16년(1485)에 반포된≪經國大典≫에는 오가작통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조문이 실렸다.‘서울과 지방 모두에 5가를 1통으로 하고 통에는 통주(統主)를 둔다. 그리고 지방에는 5통마다 리정(里正)을, 면(面)마다 권농관(勸農官)을 두고, 서울에는 1방(坊)마다 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0-17 00:38

천상의 호수 얌드록쵸 ‘치유효과’ 대신 머리가 지끈, ‘올 게 왔다’

여행 4일차인 8월 6일 화요일 아침, 라싸의 호텔에서 일찍 조식을 먹고 티베트의 4대 성호 중 하나라는 얌드록쵸로 향했다. 가는 길에서 만나는 인가 근처의 바위산에서는 하얀 페인트로 사다리 모양을 그려 놓은 곳이 많았다. 가이드 박선생에게 물어보니 붓다가 타고 내려

여행 유효숙 2024-10-15 22:07

‘죽음은 끝이 아닌 옮겨 감, 우린 다음 세계 위해 체험 중’

작년 5월 30일 장인이 돌아가셨다. 그날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했다. 장인의 임종 며칠 전 온가족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장인은 “고맙다.” 라는 마지막 말씀 딱! 한마디와 함께 손을 들어 박수를 딱! 한번 치시고 잠시 후 무의식

親Book 동네 정병욱 2024-10-15 09:38

해풍에 굽어진 해안길, 내게 더는 소원이 없다

김동규의 노래가너무나 어울리는10월 어느 멋진 날오랜 해풍에끝내는 굽어진보목리 해안길앞뒤 잴 줄도 모르면서자벌레 걸음으로길을 걸었다.한기팔 시인이마음 옮겨 놓았다던섶섬이 눈앞이고소천지 맑은 물은작은 물고기와파란 하늘을 담았다.가을, 이 길 위에서내게 정말더는 소원이 없

여행 양희라 2024-10-14 09:50

칠순 어르신도 “나이스 플레이”, 특별한 가을운동회

가을 하늘이 한없이 푸른 날입니다. 파란 잔디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 도시락을 싸고 소풍을 떠나면 좋은 날입니다. 화창한 날씨의 축복을 온몸으로 맛본다면, 남은 가을을 웃으며 지낼 것 같습니다.11일 오후, 오석학교 마당에 만학도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10-13 09:12

가을은 하얗게 내리고, 난 풍경화 속에 들어왔다

조천읍 와흘리 너른 들판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행자들은 이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방문자센터에는 메밀 지름떡과 빙떡이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이 풍경 만으로도 1주일은 행복할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와흘리에서 열리는 메밀문화제에 다녀왔다. 공식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2 09:27

산정호수엔 볕이 들고 숨골에선 찬바람, 숨어서 더 돋보인다

 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은 오름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아 오히려 돋보이는 오름, 오름 나그네의 저자 김종철의 표현이다. 두드러진 몸매도, 가까이하기 좋은 오솔길조차도 갖춰지지 않았다. 다가갈수록 짙푸르게 숲에 싸인 웅숭깊은 몸가짐에는 외진 들녘에서 자적하는 넉넉함이

여행 김미경 2024-10-11 11:20

화전민 떠나고 무장대 은신처, 마침내 불러들인 주둔소와 골프장

일제강점기에 서귀포시 상효동 선돌 일원에 화전민 여러 가구가 살았는데, 이들은 선덕사 동쪽 인근 언물내의 물에 기대어 생활했다. 그 밖에도 화전은 선돌선원 북쪽과 서쪽에도 분포했다.■사두석화전 사두석은 남국선원의 동쪽 상효동 산 41번지에서 아래쪽 산 69-1번지 산록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0-11 09:05

쇠테우리, 도감, 돌챙이, 독도해녀 등 17명의 휴먼영상 오픈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 이광준, 이하 ‘센터’)가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작품은 제주도 고유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 삼춘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아카이빙 영상물이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2000년도에 덴마크에서

생활·생애사 장태욱 2024-10-10 07:28

고산증에 낙오자 속출해도 티베트 심장 포탈라 궁엔 인파 넘쳤다

라싸에 도착한 날 가이드 박 선생이 신신당부를 했다. 고산에 적응하기 위해서 며칠 동안은 불편해도 샤워를 하지 말라고. 말 안 듣고 답답하다고 샤워했다 고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여럿 봤다며. 다행히 한국의 여름처럼 습하지 않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있는 날씨였기에 모두들

여행 유효숙 2024-10-09 06:43

그릇만 봐도 배부른데 ‘배지근한’ 국물 맛보면, 이건 끝!!

추분이 지나고 밤이 점점 길어진다. 야식 생각이 절실한 날이 있다.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 시장 같은 데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나누면 좋겠는데, 마땅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마음이라면 바당국수를 찾을 일이다.오석학교 동료 자원봉사 교사들과 바당국수를 처음 찾

동네 맛집 장태욱 2024-10-08 07:04

비 내린 마흐니숲길, 내 마음에 품은 모든 걸 담았다

가을 마흐니숲길 생각에마음 촉촉해져서간밤엔 가을 재촉하는비가 내렸다.호수처럼 불어난 장구못빗물과 함께옛 화전민의 노래도가득 담았고시루떡같은 용암대지흩어진 바위 위에도높고 우뚝한 것들이연둣빛으로 하늘을 가린다.수만 년 전용암 흘렀던좁은 틈새로조잘조잘 물줄기 흘러말이 쉰다

여행 양희라 2024-10-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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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리 위에 상문리, 민란에 가담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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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고급스러운 보쌈수육 1인분이 8,000원, 이게 되나?

2025-07-15 01:04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농사일만 했던 삼춘들, 늦게 입문한 그림 파는 재미 쏠쏠

2025-07-13 21:50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아이들 웃는 표정, 즐거운 농촌을 읽었다

2025-07-12 21:2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가파른 계단 오를 땐 몰랐다, 야생의 것들이 이리 행복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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