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9월 06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전체기사

전체기사

자식 군대 보내는 것처럼 머리 복잡한 귤나무 수출, 그러나

제주산 감귤목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 살아있는 나무를 흙 한 점 없는 상태로 외국으로 보내는 일이라 생존율을 높이는 게 관건이고, 인도네시아 수출은 처음이라 물류 배치와 서류 준비도 쉽지 않았다. (주)가이아(대표 정병욱)가 인도네시아에 제주산 감귤목 600그루를 수

이슈 장태욱 2024-05-30 19:57

화전민 소 끌고 간 무장대, 되돌려 받으려고 간 어머니는 결국..

굴치화전은 수망리 민오름의 서남쪽 1635-3번지에 있던 화전 터다. ‘머체왓숲길’ 동쪽 내 넘어 한남리‧남원리 공동목장에 속하는 ‘막지슨동산’, ‘밤낭밭’에 오르면 과거 오봉진이란 사람이 소유했던 땅이 있다. 오봉진의 아들 오면하는 1930년대 마을공동목장에 자신의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29 08:51

“제주도 보목리 한 씨 머리 좋은데 미국 의과대학 정도야”

서귀포시 보목동 출신으로 1970년대 초반 미국에 정착해 의사로 활동했던 한찬섭 씨 일가족이 고향을 방문했다. 3주 간의 일정인데, 5월 27일 출국한다고 했다.한찬섭 씨는 1934년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태어나 효돈국민학교와 서귀중학교, 서귀농고를 거쳐 전남대 의대에

여행 장태욱 2024-05-28 00:46

오석학교 수학여행, 시어머니는 가슴 설레고 며느리는 용돈 보태고

25일, 토요일인데 모처럼 하늘마저 화창했다. 오전 9시 무렵에 서귀포오석학교 주변에 사람들이 몰렸다. 오석학교에 다니는 만학도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인데, 모두 나들이 복장으로 한껏 멋을 부렸다. 1년에 한 번, 수학여행을 떠나는 날이다.오석학교는 매년 봄에 자원

여행 장태욱 2024-05-26 23:19

길에서 우연히 만난 70대 여성 라이더, 뒤만 좇았더니

11일 오후 우리는 상주상품교 인증센터를 출발해 12일 오후 1시 쯤 충주 탄금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새재자건거길 약 103킬로미터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오천자전거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오후 1시에 쯤 세 명이 충주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

여행 안성홍 2024-05-25 23:08

몽골군 몰려오던 날처럼 황홀하게 우는 바다

퇴근길,어떤 힘에 이끌렸지차를 이끌고서쪽으로 달렸다.바다를 향해 투신하던 햇살은힘을 잃었고금오름 분화구에는 어느덧노을이 내려앉았다.몽골이 침략할 때도황군이 물러갈 때도붉게 타올랐던 바다어김없이 황홀하게 울고 있다.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05-25 00:54

보름 달빛 쏟아지는 밤, 발리인 마음은 부풀어 오른다

발리 현지인들의 일상은 기도와 의식이 전부라 해도 될 만큼 수많은 의식이 있습니다. 발리에 갈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발리 가족들과 함께 사원에 의식을 하러 가는데요. 사실 이제까지 무슨 세리머니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갔었습니다. “키라, 세리머니 갈래?” 라고 물으면

여행 키라 이금영 2024-05-24 10:25

“난 월평 해녀, 소말리아 사람보다 못한 생활한다. 그러나”

앞선 기사에서 월평마을이 행정소송 끝에 어촌계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어촌계는 있지만, 어촌계에는 어업면허가 없다. 월평마을 해안에 대한 어업면허가 강정동어촌계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월평마을 주민들이 뼈아프게 여기는 대목이다.월평어촌계가 10년 전에 처음 설립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5-23 01:04

송당 금백조의 셋째 아들은 왜 하필 신풍리로 갔을까?

5월 5일, 비바람이 불어서 보리가 누워버렸다. 보리 수확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생각하면 내 속이 쓰렸다. 하물며 보리밭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 농민들이 하늘을 섬기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오늘은 성산읍 신풍리를 찾아 나섰다. 송당의 셋째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신화의 숲 강순희 2024-05-22 07:55

이화령 마의 5km 허벅지 고통 끝에 환희, 아!! 백두대간

봄이 무르익어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하이킹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후배와 친구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토종주 새재자전거길과 오천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첫 번째 코스는 새재자전거길. 상주상품교에서 출발해서 문경불정역, 이

여행 안성홍 2024-05-21 08:45

귀신도 살지 않을 쓸쓸한 길, 푸른 하늘엔 편지를 띄웠다

하늘 맑은 주말,이게 몇 달 만인가?이같이 찬란한 주말이면바다보다 더 푸른 하늘을 보러한라산에 오를 일이다.이른 아침 접어든 영실탐방로일찍이 시인 정지용이 노래했듯귀신도 쓸쓸하여살지 않을 길이다.등골 휜 나무가 손짓하는 대로남벽을 향해 걷는데절정에 가까울수록숨은 거칠고

여행 양희라 2024-05-20 00:31

어머니 무덤가 흰 눈처럼 설핏 다녀간 시인, “그 빈자리가 너무 크다”

‘오승철 시인 1주기 추모의 날 공연’이 1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공원에서 열렸다. 오 시인의 동료문인과 고향 친구, 형제 등 시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오승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사를 주관했고, 서귀포예총과 서귀포문인협회, 서귀포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5-19 08:38

무(無)에서 무(無), 끊임없이 반복되는 삶과 죽음의 리듬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노르웨이의 작가 욘 포세의 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2000)은 짧은 분량의 2부로 구성된 작품이다. 『인형의 집』, 『유령』 등의 희곡을 쓴 헨릭 입센, 20세기 초반 『굶주림』 등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탄 크누트 함순 외에

親Book 동네 유효숙 2024-05-18 00:37

토종 MC 김성홍 씨가 오석학교에서 감사패 받은 이유

방송인 김성홍 씨가 16일, 서귀포오석학교(교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1년 동안 해마다 오석학교 작은음악회를 위해 무대를 마련하고 진행해준 것에 대한 답례다. 김성홍 씨는 오석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자신이 받은 감동이 크다고 화답했다. 이날도 음악회 끝까지 홀

서사람TV 장태욱 2024-05-17 10:14

소농 오문복 선생을 특별히 스승으로 모시는 문인들

성산포문학회 회원들이 스승의날을 맞아 소농 오문복 선생 서재를 방문했다. 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용돈도 전하고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오문복 선생은 손수 그린 수묵화 한 점씩을 봉투에 넣어 제자들에게 화답했다.15일 정오 무렵, 신풍리 소농 오문복 선생 자택 인근에 있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5-16 08:33

  • 26
  • 27
  • 28
  • 29
  • 30

최신기사

2025-09-06 11:05
여행

쿤밍 공항, 꽃을 든 가이드 뒤에 보이는 거대 공룡의 위용

2025-09-05 15:0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에 모인 복싱 꿈나무들, 그런데 선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2025-09-04 16:12
생활·생애사

소농 선생은 스승이 돌아가시자 상복 입고 3년 예를 갖췄다

2025-09-03 11:22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아이들 흘린 웃음소리로 산자락엔 바람이 인다

2025-09-02 14:36
동네 맛집

고기 볶고 생선 튀기는 풍미에 유심초의 노래는 덤이다

전체기사 인기기사

  • 1

    오문복 선생과의 인연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

  • 2

    거친 바위틈에서 회복을 향한 몸부림, 널 보니 세상이 아름답다

  • 3

    갯벌 용궁이 열린 날, 일출봉과 식산봉 앞은 장관을 이뤘다

  • 4

    돼지우리 흔적만 남은 상문리 민모르 진씨 화전가옥

  • 5

    열 마리 넘는 우럭 소쿠리가 1만 원, 오일시장에선 좋은 일만 생긴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