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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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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기자의 전체기사

물도 있고 땅도 판판 벵디왓화전, 주민 40명 다 어디로 갔나?

남원읍 하례리의 대표적 화전마을은 벵듸왓이었다. 벵듸왓화전은 제1횡단도로 수악산(지역에서 부르는 지명으로, 오름 북서쪽에 산물이 나기 때문에 수악산이라 불린다.) 인근에 있던 마을이다. 하례리 산 21번지, 산 31번지를 중심으로 마을 동쪽에는 수악산 자락이 남쪽으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8-15 15:33

화전마을에선 올레길이 ‘속구린질’, 가가호호 촘촘한 연결망

신례리 이생이오름(이승악) 화전에 고 씨와 김 씨, 박 씨 집안사람들이 살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농사보다는 목축과 숯 굽기에 주력했고, 그렇게 부를 일군 후 신례리 주민들과 혼례관계를 맺었다. 김구하와 동생 김구택의 집터 사이에는 번지가 부여되지 않은 박 씨 화전 집터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한상봉 2024-08-07 19:36

화전 총각 장가드는 날, 신례리가 시끌벅쩍했다

앞선 기사에서 신례리 이생이오름(이승악) 화전에 고 씨와 김 씨, 박 씨 집안사람들이 살았다고 전했다. 이들을 농사보다는 목축과 숯굽기에 주력했고, 그 결과 적잖이 부를 일구기도 했다. 김구택의 경우, 당시 신·하례리에서 가장 토질이 좋다는 예촌가름(지금의 하례초등학교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한상봉 2024-08-01 17:17

예촌가름 제1토지 사들인 화전민, 이들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다

이생이오름(이승악) 뒤 신례리 2172번지에 있던 화전엔 고○○, 2171번지엔 김구하가 살았다. 인근 위미리 4590번지엔 김구택이 살다가 이후 100m 북동쪽 지점으로 이주했으며, 위미리 4589번지엔 김구하의 아들 김좌익이 살았다. 김구택의 집터에서 북서쪽 45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7-17 20:50

일본인 운영 표고장 주변 화전민들, 농사도 짓지 않았을까?

일본인 마수다이치지(桝田一二)가 쓴 『제주도의 지리학적 연구』에 신례리 화전과 관련한 내용이 보인다. 그는 ‘남원 수악동은 신례리를 모촌(母村)으로 하여 김 씨 및 정 씨 등에 의해, 묵지동은 한남리 이 씨, 고 씨 일족에 의하여 각각 새로운 취락의 발전생성을 보게 되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7-11 08:23

돌고 돌아 화전마을 찾아다닌 집배원, 집 한둘 아니었다

앞선 기사에서 한림읍 명월리에서 위미리 감낭굴화전으로 이주한 양 씨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명월리 출신 양정이 신도리로 이주한 후 그의 아들 양기길이 두 아들 지현, 명현을 데리고 감낭굴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훗날 양지현은 신도리로 돌아갔고, 양명현은 위미리에 정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한상봉 2024-07-05 10:23

아버지 등에 업혀 감낭굴화전에 들어간 아기, 유력 가문 일궈

앞선 기사에서 감낭굴화전은 위미리의 유일한 화전이었다고 기술했다. 당시 감낭굴에는 천주교인이 2명 예비교인이 16명일 정도로 꽤 큰 화전촌이었다. 감낭굴화전에 누가 최초로 들어와 살았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노리못. 감낭굴화전 주민들이 생활용수를 구했던 연못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28 08:25

민란 때 교인만 18명이던 위미리 감낭굴화전, 다 어디로?

남원읍 위미리 감낭굴화전은 화전 인근 묘비 문구에서 ‘시목동(柿木洞)’이란 이름으로 확인된다. 위미리 4576~4587번지 사이가 감낭굴 화전에 들어가며, 감낭굴에서 떨어진 이생이오름(이승악) 인근 위미리 4589, 4590번지에 화전 집터도 있다. 그런데 위미리 45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21 15:28

한라산 숲속에 '불칸터', 산으로 숨은 피난민들은 왜 하필 여기로 들어왔나?

궤영곶은 그 뜻이 분명하지 않으나 ‘궤엉곶’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인근 하천 ‘홋긋내’, 즉 한남리 물오름 서쪽에서 다래오름(거린악, 큰거린으로 잘못 불리는 오름) 북쪽으로 흘러드는 하천에 궤와 엉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곶 지역에 거주했던 화전민은 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13 00:33

냇가 물고문으로 민간인 죽어갈 때 고구마로 토벌군 구워삶은 화전민

제주4·3은 화전마을을 포함해 제주도 중산간 마을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남겼다. 국방부는 1948년 11월 21일, 제주도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 이틀 후인 11월 23일에 중산간 주민들에게 소개령(疎開令)을 내렸다. 이 시기부터 이듬해 봄 3월에 이르는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06 09:21

화전민 소 끌고 간 무장대, 되돌려 받으려고 간 어머니는 결국..

굴치화전은 수망리 민오름의 서남쪽 1635-3번지에 있던 화전 터다. ‘머체왓숲길’ 동쪽 내 넘어 한남리‧남원리 공동목장에 속하는 ‘막지슨동산’, ‘밤낭밭’에 오르면 과거 오봉진이란 사람이 소유했던 땅이 있다. 오봉진의 아들 오면하는 1930년대 마을공동목장에 자신의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29 08:51

머체왓화전 김 씨, 일본서 돈 벌고 왔지만 4.3 못 넘겨

<전편에 이어> 구슬에 따르면 머체왓에는 김 씨들도 많이 살았는데,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집안이었다. 남원리 안〇〇(1935생)은 남편 김〇호(1937생)의 부친이 머체왓화전에 살았으며 김〇호와 누나 김〇일, 여동생 김〇열이 머체왓에서 태어났다고 증언했다.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15 00:57

한남리 머체왓화전, 거기에 큰 부자 화전민 살았다

남원읍 한남리는 제1횡단도로 변 물오름(동수악으로 잘못 불리는 오름)과 궤펭이오름(주차장 옆)을 경계로 남동 방향으로 이어진 마을이다. 마을 가운데로 소낭당내(松木堂川:서중천로 불리는 내)가 흐르는데, 이 내(川)의 동쪽과 서쪽으로 상잣 위 중산간 목장지대에 목장화전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08 09:35

화전마을로 들어온 피난민 “볼레만 먹어 똥이 붉은 색”

앞선 기사에서 수망리 장구못화전과 따비튼물화전과 구진다라이화전 등에 대해 기술했다. 장구못화전에는 이재수의 난 때 화를 피해 들어온 천주교인 가족도 있었고, 구진다라이오름엔 4.3 때 집이 불타고 목숨이 위험에 놓이자 조상 묘 주변에 굴을 파서 목숨을 부지했다는 화전민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30 08:27

제주4·3 때 집 불타자 조상 무덤가에 굴 판 화전민, 그의 운명은?

앞선 기사에서 수망리 장구못화전에 살았던 양씨 집안, 고 씨 집안 사람들의 기구한 사연을 전했다. 제주4.3 당시 화전민들은 토벌대에 피살되고 가옥은 무장대의 식량보관처로 사용되기도 했다. 조 씨 집안은 천주교인 가족이 있었는데, 이재수의 난 때 화를 피해 장구못화전에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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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리 위에 상문리, 민란에 가담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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