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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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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가성비 높은 파스타와 뇨끼, 팔불출 아빠가 딸 입맛 저격했다

경기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이 설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졸로 10대에 일을 시작했으니 애비로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여태 계속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하다. 음식 소개 기사 첫 단락에 이런 얘기를 꺼냈으니, ‘딸 바보’, ‘팔불출’이란 놀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08 17:54

모순된 역사 전면에 나섰던 화전민, 제주4.3에서 치명적 피해 입었다

색달동 냇서왓은 1948년 항공사진에선 40채 내외의 집들이 보인다. 이로 본다면 냇서왓은 위쪽 모라이오름 ‘빌레흘’ 화전민들이 이주해 살았을 가능성이 있고, 인구가 자연적으로 증가하고 자녀가 분가하는 과정에서 집이 늘어났을 수도 있다. 냇서왓 출신 김〇열은 제주4·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2-07 08:24

귤 없어 종묘제사가 연기됐다니,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과일

서귀포 오석학교 만학도 어르신들이 옛 그림을 통해 오래 전 이 섬을 수놓았던 귤빛을 감상했다. 그 맛이 달콤하고 냄새가 향기로운 만큼 조정의 사랑을 온몸에 받았던 열매인데, 그 사랑의 깊이만큼 백성에게는 큰 고통을 안겼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 담긴 주홍빛 귤은 너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02-06 01:09

왕이메오름이 주는 선물, 초록 여정 뒤에 몽환적 풍경

입춘이다.주말 비를 맞으며 오른 왕이메오름걷는 내내 가랑비가 얼굴을 타고 내려도푸른 들판과 초록 숲을 지나는 여정은봄의 기운으로 설레고 충만하다.고단한 여정에는 언제나 보상이 따른다.안덕면의 오름과 들판 위를 지나는 구름은그려 고치기를 반복한 수묵화처럼몽환의 연속이다.

여행 양희라 2024-02-05 10:15

남영호 침몰 직전 쥐가 먼저 내렸고, 따라 내린 사람도 있다

앞선 기사에서 남영호 선장 강ㅇ수가 1970년 12월 14일, 서귀포항에서 배에 적재중량을 훨씬 초과하도록 실은 선원들에게 호통을 쳤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배가 그날 오후 5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성산포항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승객과 화물을 더 실었다. 바닷물이 갑판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2-05 01:39

육지에서 난 제 잘난 맛에 살았는데, 제주도에 와보니‥

저는 어릴 때 딱히 잘하는 게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었지요. 싫어하는 과목은? 없음! 좋아하는 과목도? 없음! 그래서인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신만의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달리기를 잘한다거나,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거나, 그림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2-01 23:56

토벌대에 쫓기다 죽고, 살아남아 낭장시·숯장시 해봤지만 결국‥

일제는 1918년 을 공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1919년에는 임야정리조사를 실시했다. 1921년엔 관변단체 ‘조선산림회’를 조직하기에 이른다. 조합 수는 전국적으로 1344개였는데 조합은 산림보호, 조림, 이용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무등이왓. 제주도에서 4.3의 피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30 00:39

‘미깡 다마’ 구분 못하니 빡세게 ‘귤 명상’에 잠겼다

제주에 살아봐야겠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제가 한 일은 ‘귤 따기’였습니다. 왜 하필 귤 따기였냐고 물어본다면, 제가 사는 마을, 서귀포 남원이 온통 귤밭이었거든요. 여길 봐도 저길 봐도 귤밭이 넘쳐나는 동네. 지금 제가 사는 곳에서 제가 바로 뭔가 시작할 수 있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1-25 09:33

고향→화전촌→오사카, 제주도 디아스포라와 화전의 성쇠

남원읍 신례리 마을 산간에 이생이오름(이승악)이 있는데, 1918년 지형도에는 오름 북동쪽에 여러 화전민의 집이 보인다. 이곳에 살던 김씨 집안은 신례리 2170번지 화전 터에 대한 세금을 지금도 내는데, 토지세가 2500원이라고 했다. 선대의 가계도를 보니 한경면 신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22 23:27

[남영호] 차오른 바닷물 보며 성산포에서 출항 거부한 선장, 그러나..

남영호는 1970년 12월 14일, 승객과 선원 210여 명을 태우고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앞선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승객 30여 명은 승선 신고도 되지 않은 채였다. 배는 화물창은 물론이고 객실과 갑판까지 짐을 가득 싣고 있었다.그리고 저녁 7시25분에 기항지인 성산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1-22 01:48

글을 쓰라면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이젠..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21 08:44

12가지 반찬에 구수한 된장국, 꽉 찬 백반인데 8000원

집밥이 그리운 날이 있다. 여행스케치가 노래했듯 바깥 밥이 물린 날은 장국과 연탄불 고등어가 생각이 절실하다.서귀포시 학생문화원 가까운 곳에 집밥처럼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음식점이 있다. 주인장은 30년째 식당을 운영하는데, 메뉴는 백반정식 오직 한 가지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20 10:41

새집 새물건만 좋아했는데, 제주도에선 낡은 것에 부들부들

‘키라네 책부엌’은 옛날 제주 돌집을 개조한 책방입니다. 이 건물 나이는 5~60년은 족히 넘었을 것입니다. 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책장, 선반, 테이블은 옛 건물에 맞게 고재 느낌이 나도록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습니다. 책방 안 테이블을 보고 간혹 손님들이 묻습니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1-18 19:27

일제 침탈로 내몰린 화전민, 법정사에서 총과 몽둥이 들다

제주도 화전민은 일제가 조선통감부를 설치한 1906년 이후 급속히 줄었다. 1911년에 산림령이 발효되고, 1912년부터 1917년까지 일주도로가 개설됐다. 그리고 1912년부터 1915년까지 토지조사사업이, 1918년에는 임야조사사업이 시행됐다. 일제가 추진한 이런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15 22:41

82세에 받은 초등학교 졸업장, 기뻐서 눈물이 났다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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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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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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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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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방성의 섬 제주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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