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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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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육아에 지친 이들이 함께 '활활' 날아오르는 방법

아이 양육자들이 모여 문학과 예술 활동으로 자신을 치유하는 모임이 있다. 대부분 젊은 여성들인데, 이들이 쓴 편지글과 그림을 공유하는 전시회가 열었다. 22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낭독회가 열렸는데, 글을 읽는 동안 참석자들의 눈시울이 붉게 물들었다.양육자 활동모임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25 02:24

봄날의 신혼부부를 떠올리게 하는 한 쌍의 나무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하얀 백목련이 웃음을 활짝 터트렸다. 푸른 하늘 아래 붉고 흰 꽃이 대비를 이루며 바람에 한들거리는데, 화려하고 화사한 풍경이 마치 신혼부부를 닮았다.효돈동 119센터 동쪽에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으로 들어서는 진입로가 있다. 진입로 초입에 붉은 꽃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22 19:53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는 시대, 마음의 소질을 묻는다

시인 최영미가 1994년, 『서른, 잔치는 끝났다』(창작과비평사)에 던진 한 구절 ‘아아 컴-퓨-터와 x할 수만 있다면!’은 당시로서 엄청난 도발이었다. 그는 〈personal computer〉라는 시에서 컴퓨터가 유감스런 과거를 깨끗이 지워주고, 필요할 때 늘 곁에서

평생교육 장태욱 2025-03-20 12:53

“윤석열 신속 파면”, 서귀포시 국회의원과 당원들 남은 힘 짜낸다

19일 아침, 서귀포시 중심지인 중앙로터리 서북쪽 코너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치고 사람들이 보였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헌재는 윤석열을 신속하게 파며하라’라는 등의 문구가 적혔다. 하단에 조

이슈 장태욱 2025-03-19 10:00

걸쭉한 국물에서 풍기는 진한 보말향, 이런 칼국수는 처음

서귀포시 하효동은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1년에 눈이 쌓이는 날이 하루도 되지 않은 정도로 온화한 날씨 덕에 맛있는 귤을 생산하는 마을로 명성을 유지한다. 그런데 최근 10여 년은 관광명소 쇠소깍으로 더 유명해졌다. 쇠소깍 천연비경과 수상레저가 알려지면서 많은 여행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3-18 07:59

길쭉한 꽃대롱 끝에 너무나 요염한 입술, 농부는 가슴이 뛴다

봄이 되며 농부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농장에 밑거름도 줘야 하고, 과수나무에 가지치기도 해아 한다. 1년 농사의 성패가 봄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시기 농부가 분주해지는 건 대지가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이다. 겨울에 숨을 죽이던 땅에서 새로운 것들이 돋아나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6 09:26

음악제 결과만 기다렸는데 발표 직전에 폭발, 남동생 바지 못 버렸다

12.3 내란이 쉽게 진압되지 않는다. 많은 권력기관이 내란에 동조했던 터라 시민의 힘으로 이를 진압하는 게 쉽지 않다. 많은 시민이 불안에 시달리고 잠을 못 이룬다. 당연한 말이지만, 내란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시민을 불안하게 한다.보스니아-헤츠체고비나(이하 보스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5 13:22

아버지와 아들이 봄날 목장에서 버스킹, 사람들이 몰린 이유

주말 오후, 경주마를 키우는 목장에 시민과 여행객이 찾아와 자리를 차지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 버스킹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이다. 통기타와 바이올린 반주와 함께 노래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석자들은 목장에 찾아온 봄의 정취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1 08:05

벼랑 끝 인생 건져 올린 건 운명의 오징어와 고향 서귀포

조실부모하고 서귀포에서 불우하게 시절을 보낸 소년이 사업에까지 실패하면서 한때 빈털터리가 됐다. 도시 공사장을 전전하기도 했는데, 먹고 살기 위해 울를도에 들어가 오징어를 만났는데, 그 이후 운명이 달라졌다. 드라마와 같은 반전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을 만나 인생 이야기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3-09 08:57

작고 빨간 꽃, 바람도 머무르는 빌레낭집의 완성

법환 막숙이 포구와 범섬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빌레낭집’.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갈 것 같은 이 집 뒤뜰에 앙증맞고 빨간 꽃이 피었다. 영등달과 함께 찾아온 빨간 꽃 때문에 어여쁜 집에 봄이 익어간다.제주도에선 음력 2월을 영등달이라 부른다. 영등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6 22:27

서울 직장 정리하고 오일장 과일장사, 이 불경기에도 웃는다

겨울이 다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찬바람이 분다. 겨울이 지나도 봄이 오지 않는 이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에 시장에 가면 조금 일찍 봄을 맞을 수 있다. 채소상에 봄나물이 나오고, 과일가게엔 봄에 먹는 과일이 나온다. 그리고 꽃가게엔 봄꽃이 행인들이 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5 10:05

제주바다 ‘불로초’ 품은 갈색면과 진한 보말육수, 춘곤증이 확!!

톳보말칼국수를 기대했는데, 톳이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톳은 가루 반죽에 다 들어 있다. 몸에 좋은 톳을 품은 면과, 보말육수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없던 기운이 나는 느낌이었다.중문초등학교 교차로는 중문에서 가장 번잡한 한 곳이다. 주변에 서귀포국민체육센터와 서부도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3-02 09:52

당근농사 아버지 위한 회사, 장애인을 소시지장인 만드는 회사

경기가 얼어붙었다. 소비가 위축되고 업체들은 매출이 추락했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런 와중에 식품 업계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를 열었다. 포장과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새로운 판매망을 공략하는 일에 고군분투하는 업체의 노력이 돋보인다.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1 10:03

누가 기독교와 목회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교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특히, 윤석열 일당이 내란을 시도한 지난 연말부터 탄핵정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설 명절 전에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서울 금란교회의 김 아무개 목사는 연단에서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연예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 등 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27 18:03

호떡, 내겐 오일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24일, 아내와 오랜만에 서귀포오일장으로 장 구경을 갔다. 특별히 뭐를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 게 아니다. 그동안 귤 수확하느라 너무 분주했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게다가 내란사태로 두 달 반 이상 마음이 처져 있었기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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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2025-06-02 10:4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2025-06-01 08:58
탐나는 서쪽

고목 한 그루, 초여름 마을엔 꽃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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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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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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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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