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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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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가성비 높은 파스타와 뇨끼, 팔불출 아빠가 딸 입맛 저격했다

경기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이 설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졸로 10대에 일을 시작했으니 애비로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여태 계속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하다. 음식 소개 기사 첫 단락에 이런 얘기를 꺼냈으니, ‘딸 바보’, ‘팔불출’이란 놀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08 17:54

귤 없어 종묘제사가 연기됐다니,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과일

서귀포 오석학교 만학도 어르신들이 옛 그림을 통해 오래 전 이 섬을 수놓았던 귤빛을 감상했다. 그 맛이 달콤하고 냄새가 향기로운 만큼 조정의 사랑을 온몸에 받았던 열매인데, 그 사랑의 깊이만큼 백성에게는 큰 고통을 안겼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 담긴 주홍빛 귤은 너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02-06 01:09

남영호 침몰 직전 쥐가 먼저 내렸고, 따라 내린 사람도 있다

앞선 기사에서 남영호 선장 강ㅇ수가 1970년 12월 14일, 서귀포항에서 배에 적재중량을 훨씬 초과하도록 실은 선원들에게 호통을 쳤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배가 그날 오후 5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성산포항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승객과 화물을 더 실었다. 바닷물이 갑판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2-05 01:39

서귀포시 인구, 국제학교 ‘약발’ 끝났고 동포재단 이탈 뼈저리다

지난 14년 뜨거웠던 제주도 이주열풍이 사그라지고 인구 유출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1687명이 인구 순유출이지만, 유출 인구가 유출 인구를 넘어서면서 제주도 경제와 사회에 침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1월 31일 ‘2023년 국내 인구이동

이슈 장태욱 2024-02-02 23:10

서귀포시청 행정처분, 위기 가정 벼랑 끝에 서다

제주시 화북동 주민 D씨(1957년생)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심하게 남은 장애인이다. 사고로 얼굴이 찢어지고 뼈가 어스러지는 상처를 입었다. 복부에 마약펌프를 달아 통증을 억제하며 가까스로 삶을 영위하는데, 그런 몸으로 서귀포시청을 상대로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서귀포시

이슈 장태욱 2024-01-31 10:02

‘악성 미분양의 무덤’ 서귀포시, 침체의 터널 앞에 섰다

2022년 이후 미분양 주택이 쌓이면서 지역 건설사들이 부실 위험에 처했다. 서귀포시의 경우, 동지역 미분양 주택이 100% ‘준공 후 미분양’ 주택으로 밝혀졌다. 완공해도 팔리지 않은 주택이 동지역에 쌓여있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더 이상 주택공급을 못하는 실정이다.▲

이슈 장태욱 2024-01-29 01:07

젊은 작가의 손으로 태어난 1월 초록 숲의 향기

천지사방이 눈에 덮였지만 촉촉하게 물을 머금은 이끼는 푸른빛을 발한다. 사계절 초록생명을 자랑하는 종가시나무의 기둥은 콩짜개덩굴에게 천국의 보금자리다. 1월 제주도의 숲은 곶자왈이 있어 싱그럽고 평화롭다.생명을 품은 1월의 곶자왈이 서귀포 도심 한복판으로 왔다. 곶자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28 01:13

열과 피해가 바꾼 운명, 레드향은 줄고 천혜향은 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4년 농업전망’을 발표했다. 노지온주 생산면적은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만감류 면적은 증가할 전망이다. 만감류 가운데도 한라봉과 레드향은 면적이 감소하고, 천혜향은 증가할 전망이다. 소비자 선호와 열과 피해, 신품종 개발 등이 농가의 품종 선

이슈 장태욱 2024-01-27 08:21

역대 최고가 기대했던 레드향, 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

2023년 산 노지감귤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레드향 가격이 시세가 기대를 밑돌고 있어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열과 피해까지 심하게 겪었던 터라 다른 작목으로 갈아타야 하는 게 아닌지 고민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제주감귤출하연합회 발표로는 23일

이슈 장태욱 2024-01-23 20:12

고향→화전촌→오사카, 제주도 디아스포라와 화전의 성쇠

남원읍 신례리 마을 산간에 이생이오름(이승악)이 있는데, 1918년 지형도에는 오름 북동쪽에 여러 화전민의 집이 보인다. 이곳에 살던 김씨 집안은 신례리 2170번지 화전 터에 대한 세금을 지금도 내는데, 토지세가 2500원이라고 했다. 선대의 가계도를 보니 한경면 신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22 23:27

12가지 반찬에 구수한 된장국, 꽉 찬 백반인데 8000원

집밥이 그리운 날이 있다. 여행스케치가 노래했듯 바깥 밥이 물린 날은 장국과 연탄불 고등어가 생각이 절실하다.서귀포시 학생문화원 가까운 곳에 집밥처럼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음식점이 있다. 주인장은 30년째 식당을 운영하는데, 메뉴는 백반정식 오직 한 가지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20 10:41

제주도가 ‘맨발의 꿈’ 동티모르에 뿌린 7번째 씨앗

동티모르는 포루투갈의 식민지와 인도네시아 점령기 등을 거친 훈 2000년대에 정부를 수립한 신생독립국가다. 커피생산 중심의 농업국가로 인구의 약 80%(2011년)가 농업에 종사하는데, 실상 농업생산성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인구가 120만 명 정도인데, 인구의 1/3

궨당네 장태욱 2024-01-18 21:14

인심 좋은 주인과 8천원 국밥, 누구나 '풍성한 마음'

한 차례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위가 몰려왔다. 이런 날씨엔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그리워진다. 인심 좋은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북적대는 객들에 섞여 국밥 한 그릇 비워내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가마솥에서/ 뿜어 나오는 뜨거운 김 주인 아낙/ 넉넉한 인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12 22:16

1만원인데 흑돼지수육에 옥돔구이까지, 남는 게 있을까?

예전엔 밭에 일을 갈 때면 으레 점심을 준비했다. 집에서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국은 밭에서 끓였다.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일이 있으면, 역시 밭에서 나무로 불을 지피고 숯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구웠다. 밭에서 먹는 점심은 나름대로 운치와 낭만이 있었다.언제부터인가 집에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05 01:37

이재수의 난 때 천주교인들 화전(火田)에 숨어 목숨 부지했다

1700년도 초반 경작할 토지를 찾아 목장에 들어오기 시작한 화전민들은 1800년대 들어서자 관영목장 밖으로 이동해 터를 잡았다. 목장세 부과를 피하려는 의도였다. 10소장 안에서는 목장경작세를 내야 했지만, 10소장 상잣 위 지역으로 이동하면 목장세를 피할 수 있었다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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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오솔길에 감춰진 푸른 바닷가, 하얀 꽃잔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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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향 물씬 푸짐한 오리탕이 8,000원, 배도 마음도 채웠다

2025-06-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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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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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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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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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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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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