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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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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이제 눈물 날려 하네” 고흥에서 이주하고 50년 살았는데

지난 주중에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교회가 시골에 있는지라, 어르신들 대부분은 평생 농사를 지은 분들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특징이 있다면, 제주도에 있는데 제주도 출신보다는 예전에 제주도로 이주한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교회가 자리 잡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0-29 02:14

성산 무말랭이 효돈 상외떡 샌드 영천 나비, 이런 잔치 또 없나?

비 예보에도 행사 기간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행사장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구경나온 시민이 많을수록 행사를 기획한 사람들의 보람과 즐거움이 커져갑니다.‘2024 서귀포시 주민자치 & 평생학습박람회’가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27 08:33

“인간 정신 없이 시간은 존재할 수 없다”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4차시 강좌가 23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인류가 출현하기 전에는 시간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라는 주제로, 시간에 대한 칸트의 인식을 이해하는 자리였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24 01:28

‘하논’이라지만 진짜 돈벌이는 벼농사 아닌 미나리농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뒤에 겨우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서귀포 하논분화구는 벼가 노랗게 익어 장관을 이룬다. 제주도에서 드물게 논에 벼가 자라는 곳이니,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황금물결을 감상하는 건, 이 섬사람에게 설레는 일이다.대자연은 일찍이

여행 장태욱 2024-10-22 19:10

농사짓는 여성이라며 저렇게 현란한 몸동작을!

19일 오후, 농촌 초등학교 체육관이 들썩인다. 가까운 곳에 사는 여성 농업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무대에 펼쳐놓는 날이다. 제목이 ‘Again 학예회’인데, 중년에 이른 여성들이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재능을 발휘한다. 무대에 오른 종목도 다양한데, 공연이 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9 22:18

“공간은 감각의 위병소이자 사물을 인식하는 창”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3차시 강좌가 16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어떻게 세계가 내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공간에 대한 칸트의 인식을 이해하는 자리였다. 3시간 넘게 강의가 이어지는데, 참석한 시민들은 진지한 분위기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19 11:12

칠순 어르신도 “나이스 플레이”, 특별한 가을운동회

가을 하늘이 한없이 푸른 날입니다. 파란 잔디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 도시락을 싸고 소풍을 떠나면 좋은 날입니다. 화창한 날씨의 축복을 온몸으로 맛본다면, 남은 가을을 웃으며 지낼 것 같습니다.11일 오후, 오석학교 마당에 만학도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10-13 09:12

가을은 하얗게 내리고, 난 풍경화 속에 들어왔다

조천읍 와흘리 너른 들판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행자들은 이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방문자센터에는 메밀 지름떡과 빙떡이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이 풍경 만으로도 1주일은 행복할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와흘리에서 열리는 메밀문화제에 다녀왔다. 공식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2 09:27

쇠테우리, 도감, 돌챙이, 독도해녀 등 17명의 휴먼영상 오픈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 이광준, 이하 ‘센터’)가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작품은 제주도 고유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 삼춘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아카이빙 영상물이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2000년도에 덴마크에서

생활·생애사 장태욱 2024-10-10 07:28

그릇만 봐도 배부른데 ‘배지근한’ 국물 맛보면, 이건 끝!!

추분이 지나고 밤이 점점 길어진다. 야식 생각이 절실한 날이 있다.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 시장 같은 데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나누면 좋겠는데, 마땅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마음이라면 바당국수를 찾을 일이다.오석학교 동료 자원봉사 교사들과 바당국수를 처음 찾

동네 맛집 장태욱 2024-10-08 07:04

옛 절터를 지키는 가엽고 어여쁜 것들

2010년 여름, 우리 가족은 귀촌을 결심하고 지금 살고 있는 망장포로 이사를 왔다. 가까운 곳에 옛날식 아담한 포구가 있고, 여름에 시원한 물을 내뿜는 샘이 있는 곳이다. 바다에서 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사람 사는 얘기가 그 바람을 타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이런 환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05 22:37

“보이지 않는 게 진짜라는 미친 전도(顚倒), 서양문명의 기초”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2차시 강좌가 2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는 ‘플라톤의 이데아와 칸트의 아프리오리 사이에서’이다. 저녁 7시에 시작한 강의가 10시까지 이어졌는데, 자리를 떠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만큼 진지한 분위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03 08:37

“사고로 생긴 장애, 다시 장사할 수만 있으면”

2024년 지체장애인 서귀포시지회 한마음체육대회가 2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승태)가 주최한 행사인데. 지체장애인 300여 명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게임과 노래자랑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지냈습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9-29 00:23

“각자 자기 사냥감에 몰입할 때, 칸트는 거울 앞에 섰다”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1차시 강좌가 25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이 올해 칸트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전남대 김상봉 교수를 초빙해 마련한 강좌다. 사전에 수강 신청한 시민 20명이 김 교수의 강의에

평생교육 장태욱 2024-09-26 01:44

숲속에도 마을에도 긴 올렛담, 아직 열리지 않은 보물창고

신례리는 고려 시대에 형성되어 호촌(狐村)이라 했다.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마을이다.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될 때,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례리가 되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이 서귀포시에 통합되어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9-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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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8:2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2025-08-01 15:02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2025-07-31 00:15
서귀포 오석학교

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2025-07-30 12:5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2025-07-29 10:18
親Book 동네

천사방성의 섬 제주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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