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6월 08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기사검색

'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하얀 얼굴과 긴 속눈썹.. 어찌 이리도 어여쁘고 기특할까?

여름 휴가철이라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서울에 기반을 둔 언론사들이 제주도가 여행지로 매력을 상실했다고 습관적으로 보도하지만, 이 계절 제주도 구석구석은 여행객으로 넘친다.더운 시기에 제주도를 찾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 있는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8-09 22:27

수조에 발 담그고 백숙, 뼛속까지 시리고 마음까지 불러

중복을 넘어 말복을 앞두고 있다.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히고 기운을 보충해야 할 시기다. 더운 날, 토종닭 한 마리 삶아놓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면 기운도 보충하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다. 보양식을 즐기지는 않지만, 닭백숙 나눠 먹는 분위기가 좋아 그런 자리는 마다하지 않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8-09 01:07

정원도시 서귀포에는 솜반천이 ‘반지의 보석’

7월 말부터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도심에는 한낮 최고 기온은 연일 35℃를 넘는다. 가만히 있어도 온 몸에 땀이 나고 진이 빠진다.이런 무더운 날에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있다. 계곡 물속에서 물놀이하며 송사리를 잡는 아이들 표정에 더위나 짜증 따위는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8-07 09:19

뜨거운 열기 머금고 붉은 팝콘처럼 터지는 꽃

장마가 지나가자 꽃이 귀해졌다. 한때 거리를 수놓았던 수국도 빛이 바랬고, 화사한 능소화도 꽃의 수가 부쩍 줄었다. 꽃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환경이 열리고 있다.화사한 것들이 줄어드는 시기,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마을에 있는 연주 현씨(延州 玄氏) 가족묘지에 붉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8-03 21:48

수박 사러 밭에 갔는데, 가격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주시 외도동 정난주성당 주변을 지나는데, 수박 밭에 눈에 들어옵니다. 농부가 그늘막을 설치하고 수확한 수박을 팔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난 밭에는 깨지거나 상처 난 수박이 굴러다닙니다.수박 가격을 물었는데, 가격이 예상 밖으로 비쌉니다. 작은 게 1만 원정도 큰 게 1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8-02 22:17

밀면과 불고기 세트, 에어컨 고장 나도 줄 포기할 수 없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인데, 규모가 제법 크다. 두 칸 음식점으로 한꺼번에 50명은 수용할 만한데, 오후 1시까지는 줄이 끊이지 않는다. 손님들이 밀면 한 그릇 먹으려고 무더위도 참아가며 줄을 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서귀포시 토평동 제남마트 오거리 주변에는 식당이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7-30 13:02

이 뾰족한 바위가 하멜의 상선을 산산조각 냈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 광장에는 제주도 현무암바위가 여러 기 전시됐습니다. 바위의 크기가 거대하기도 하고 모양도 뾰족한 것이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의 기를 압도할 만한 것들입니다.이 바위가 여기로 오게 된 경위도 흥미롭습니다. 4대 김인탁 관장의 증언이 영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7-28 09:09

무더위를 안으로 삼켜 성장드라마를 준비하는 꽃

무더위와 씨름하는 계절이다. 잠을 자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괴로운 시간이다. 에어컨에 의지해서 낮 시간을 보내는데, 이게 없을 땐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며 의아해진다. 그런데 귤나무 가운데 이 무더운 여름을 특별히 기다리던 나무가 있다. 바로 금귤나무인데, 꽃을 하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7-27 11:43

아토피로 고생했지만 아이는 스스로 ‘참 운이 좋았다’고 했다

이은경 대표는 제품 개발과 출시에 앞서 제주테크노파크(JTP)에서 창업과 마케팅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할머니에게 빌린 돈 2000만원을 종잣돈 삼아 주식회사 바이오누리지(BioNewledge)를 설립했다. 그리고 2023년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 입주했고, 창업아카데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7-26 11:19

‘연기 나는 곳에 풍미, 불 옆에선 누구나 친구’

20대에 외국을 오가는 일을 했다. 독특한 경험이 많았는데, 1994년 1월,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City of Fort Lauderdale)로 가던 날을 잊지 못한다. 만 하루를 비행기에서 보낸 후 호텔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로 겨우 배를

親Book 동네 장태욱 2024-07-24 14:55

제주도 민속과 인정을 담은 음식, 오히려 손님이 미안하다

제주도에는 장마가 걷히고 절기 상 대서도 지났다. 식물과 곤충은 자신의 생명을 무한히 드러낼 시기다. 농민은 잡풀을 제거하고 벌레, 곤충과도 전쟁을 치러야 한다. 더위를 피해가며 그런 일을 하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을 시작해야 한다. 오전 농장 일을 마치고 녹초가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7-23 14:35

나를 설레게 하는 고래, 이게 제주섬에 온 이유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를 마련했습니다. 5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 열리는 ‘기억과 기록을 잇다’ 전시입니다. 지난 1984년 5월 24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개장한 지 40년을 맞아 마련한 전시입니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7-20 22:20

하얀 트럼펫을 닮은 꽃, 이 땅의 터줏대감이었다

길가 과수원 한 모퉁이에 참깨가 꽃을 피웠다. 꽃이 핀 줄기 아래에 꼬투리가 줄줄이 맺힌 것으로 보아 막바지 꽃이다. 트럼펫을 닮은 하얀 꽃이 비에 젖어 고개를 떨어뜨렸다. 빗물에 향기가 씻겼을 텐데, 비가 그치자마자 꿀벌이 달아들어 꽃을 파고든다. 이러다 소나기라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7-19 23:04

라오스 여행 중 닥친 코로나19, 국제 미아 생활에서 창업 경험 쌓았다

이은경 씨는 1993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서귀포시 도순동에서 미생물센터를 창업해 운영했고, 지금은 아버지가 가업을 잇고 있다. 이은경 씨는 어려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 아래 미생물과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다.서귀중앙여중과 신성여고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7-19 10:58

쫄깃한 면에 매콤한 소스, 두툼한 수육까지 더해져서 명품 밀면

제주도는 장마가 걷히기 시작하고 더위가 찾아올 기세다. 장마에 지쳤는데, 이제 더위에 시달려야 할 시간이다.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가까운 곳에 밀면 맛집이 있다. 동호인야구 경기가 끝나면 가끔 들렀던 집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와 싸워가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7-16 23:53

  • 11
  • 12
  • 13
  • 14
  • 15

최신기사

2025-06-05 20:08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명품 오솔길에 감춰진 푸른 바닷가, 하얀 꽃잔치를 연다

2025-06-05 16:04
동네 맛집

들깨 향 물씬 푸짐한 오리탕이 8,000원, 배도 마음도 채웠다

2025-06-05 00:07
여행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인기기사

  • 1

    용궁 보물창고에서 고망낚시와 소라잡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2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 3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 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 5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