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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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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무너진 평화와 되살아나는 폭력, 야만의 시대를 묻는다

20세기는 파괴의 시대이자 폭력의 시대였다.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인류는 황폐화됐다. 두 차례 세계대전 사이에 스페인내전이 일어나 전세계 공화주의에 위기를 안겨줬고, 2차 대전이 끝난 후에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이 일어나 한반도와 인도차이나반도에 씻을 수 없는

親Book 동네 장태욱 2024-09-06 22:39

미래문화자산, 발굴에서 이젠 진화를 설계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 이하 센터)가 6일, 문화도시 서귀포 홈페이지내 미래문화자산 부분을 대폭 개편해 미래문화자산 관련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그동안 미래문화자산 선정 사업의 결과를 정리해 시민과 공유하고, 서귀포시 105개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9-06 10:40

푸짐한 제육볶음과 수북한 채소, 양념간장까지.. 진짜 ‘대박’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산다. 원래 고향은 아니고 어쩌다 2010년에 이 마을에 집을 구해서 가족과 정착했다. 순박하고 좋은 마을이다. 마을 주변에 제주도에서 가장 크고 긴 하천인 효돈천이 있는데, 유네스코 생물종 보전지역의 핵심구역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하천이다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9-05 15:42

삼남매에게 만들어주던 쿠키, 이젠 플리마켓에서 판다

서귀포시 상효동 제1횡단도로 변에서 매주 토·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이 열린다.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터인데, 캠핑장이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민다. 2일 첫 장터가 열렸는데, 참여한 셀러들은 이후 장터가 활성화될 수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02 23:16

황금을 되돌려 노란 꽃, 가을을 부른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삼촌 무덤에 벌초했다. 헛헛한 마음이 사그라지지 않는데, 노란 마타니 꽃을 보면서 마음에 생기를 되찾았다. 제주도사람들은 처서가 지난 벌초를 시작해 음력 8월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한다. 너무 일찍 시작하면 무덥기도 하고, 무덤에 다시 풀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01 01:28

소설 읽어주는 사람, 사람 업고 강 건너는 사람.. 조선에는 직업도 많았다

사촌동생이 애완견 유치원을 운영한다. 애완견 주인이 여행을 갈 때 대신 돌봐주는 일인데, 사업이 꽤나 수익성이 있다고 했다. 강아지를 돈 주고 맡기는 시대가 올 줄 누가 알았나?세상이 다원화되면서 직업 세계가 다양해졌다. 원예치료사, 디지털 장의사, 골프공 다이버 ,

親Book 동네 장태욱 2024-08-30 07:57

지하수와 해수가 만나 원시비경, 쇠소깍은 효돈천이 내린 선물

처서가 지났는데도 가마솥더위가 물러갈 줄을 모른다. 삼복더위에나 찾아올 만한 열대야가 8월 하순까지 기승을 부린다. 이럴 때면 나무 그늘이 우거진 계곡이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 생각이 간절하다. 효돈에는 계곡과 나무그늘, 바닷바람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쇠소깍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8-28 11:59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는데 이젠 인턴해녀, “숨 참는 게 가장 어렵다”

24일, 서귀포시 검은여 해안에서 물질 교육이 한창이다. 70을 넘긴 베테랑 해녀 두 명이 인턴해녀 두 명을 놓고 물질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일대일로 해녀복 착용법, 입수 방법, 호흡법, 해산물 채취 요령, 테왁 잡는 요령 등 해녀 활동에 필요한 기본 요령을 알려준

서사람TV 장태욱 2024-08-27 10:05

고등어·갈치·전복회가 밑반찬, 싱싱하고 정갈한 모둠회 가성비 갑

상선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있다. 8개월 정도 승선한 후 휴가를 받는데, 만날 때 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게 안쓰럽다. 요즘은 상선에서 먹는 음식이 예전 같지 않아, 맛있게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하소연했다.200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 상선에 근무하는 선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8-25 07:40

살아서 사위를 사랑했던 마음, 무덤가에 새하얀 꽃으로 피었다

아버지의 고종사촌 동생, 그러니까 내겐 내종숙인 아저씨가 지난 주말에 별세했다. 성인이 된 후 교직에 복무했고, 몇 해 전에 중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슬하에 1녀 2남을 두었는데, 작년에 마지막 혼사까지 치렀다. 인생 여정에서 여러 문턱을 잘 넘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8-23 22:56

도심 열 식혀주고 정방폭포 장관까지 만드는 연못

평일인데도 아이들이 막바지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하천 연못으로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주변에 숲이 있어서 시원한 바람이 떠나지 않는다. 조선시대 서귀진 병사들의 생활용수가 됐던 물인데, 지금은 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휴식처가 되어준다.서귀포시 동홍천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8-21 07:42

밤 항구에 울려 퍼진 옛 노래, 추억과 애수를 부른다

뮤지션들이 청바지와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은 걸 보면 꽤나 젊어 보인다. 그런데 머리에는 패랭이를 썼고, 패랭이를 벗고 보니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한 회원들도 있다. 색소폰과 전자기타, 전자 오르간, 드럼 소리가 어우러져 밤 항구를 수놓았다. 공연 덕분에 관객들은 여름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8-18 14:15

단백한 국물에 흑돼지불고기 향이 풀풀, 먹기 전부터 맛있다

중화요리 식당에 가면 늘 하는 고민이다. 짜장면을 먹을까, 아니면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짜장면을,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은 짬뽕을 주문하게 마련이다. 주머니 사정이 좀 좋아, 탕수육 한 접시 추가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그런데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8-17 07:45

숲 속에서 쉼 없이 떨어지는 폭포, 웃음 끊이지 않는다

물이 흐르는 계곡인데, 주변은 온통 숲이다. 튜브를 들고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나, 돌탑을 쌓는 젊은 커플이나 이 계곡에선 웃음을 멈출 수 없다. 바깥은 무더위로 숨을 쉴 수 없다는데, 여기선 추위까지 느낄 지경이다. 신은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이 계곡을 창조했을 것이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8-13 23:11

사람에게도 고목에게도 막걸리는 긍정과 회복의 묘약

남원읍 위미리에서 독립서점 북타임을 운영하는 임기수 대표는 최근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큰 걱정거리는 서점 매출이 조금씩 떨어지는 점입니다. 유튜브와 SNS, OTT 등 새로운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책을 읽는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최근 경기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8-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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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오솔길에 감춰진 푸른 바닷가, 하얀 꽃잔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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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들깨 향 물씬 푸짐한 오리탕이 8,000원, 배도 마음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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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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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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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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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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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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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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