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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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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국물 맛에 팔려 밥 먹는 것도 잊었다

머지않아 영등할망이 섬을 찾아올 걸 미리 알려주려는 것일까? 3월 초입에 강추위가 돌아왔다.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린 뒤에 찾아온 추위라 어리둥절하다.추위을 이기는 데에는 따뜻한 국물만한 게 없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따뜻한 밥 한 술 뜨면 몸에 온기가 차오르게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3-01 22:27

당유자,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난 당유자를 사랑한다. 당유자는 시기를 알 수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 이 섬에서 자생했는데, 몇 차례의 기후변화에도 여태 잘 살아남았다. 특별한 농약도 없었고 수탈에서 벗어나려고 백성이 귤나무를 죽이는 일도 있었지만, 당유자만은 농가의 마당에서 잘도 버텼다.▲ 동홍동

생활·생애사 장태욱 2024-02-29 11:48

확인 없이 지목변경, 확인 없이 '불송치' .. 이상한 나라의 공직자들

앞선 기사에서 서귀포시청은 표선면 표선리 토지 두 필지의 지목을 변경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서귀포시청에 지목변경을 요청해 시행된 것인데, 이런 행정조치로 D씨 일가족의 삶은 깊은 수렁에 빠졌다.우선 표선리 ★-8번지(도로)의 지목이 느닷없이 잡종지로 변경됐다. 이 토

이슈 장태욱 2024-02-26 16:51

‘보말도 궤기’ 제주어 일력에 담긴 선인의 지혜

예전엔 집집이 일력이 있었다. 집에 걸어두고 날짜에 맞춰 매일 한 장씩 뜯어내며 날이 가는 것을 확인했다. 일력에 날짜와 요일 말고도 음력날짜와 물때 24절기 등 필요한 정보를 담았으니, 일력이 있어야 절기의 변화에 대비하고 일을 준비할 수 있었다.일력이 다시 주목을

기록의 발견 장태욱 2024-02-25 10:40

옛 돼지들판에서 먹은 고기국밥, 고단한 하루를 위로했다

‘머피의 법칙’ 같은 것에 걸린 날이 있다. 몇 가지 일을 해결하는데, 순조롭게 되지 않고 제각기 타이밍도 맞지 않는 날이다. 23일이 그랬다. 국세청 홈텍스 로그인은 잘 안되고 은행에 가면 예상외로 대기시간이 길어졌다.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는데, 가는 곳 마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24 12:42

한 달 앞당겨진 꽃잔치, 보기는 좋은데 ‘뜨거운 지구’와 연관 있나?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비가 잦아지면서 봄꽃이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다. 산방산 아래 유채밭에는 지난 1월에 이미 유채꽃이 피었고, 주변 마당에도 2월에 목련이 피었다.유채는 3~4월에 개화하는 게 일반적이다. 과거 4.3을 추모할 때 부르던 노래 ‘잠들지 않은 남도’에

이슈 장태욱 2024-02-22 10:26

수확량 늘었는데 가격마저 고공행진, 대세는 천혜향

2023년산 천혜향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재배면적도 늘고, 생산량도 예년보다 많은 상황에서 가격마저 높게 형성되면서 재배 농가들이 환화성을 지르고 있다.남원읍에서 천혜향을 재배하는 고 아무개는 지난 17일 비가림하우스에서 재배한 천혜향을 수확해 수집상에게 판매했다

이슈 장태욱 2024-02-21 17:29

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단백한 우거지탕에 아늑함이 있다

돌솥과 뚝배기는 온돌을 닮았다. 비열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우기 어렵지만, 한번 데워놓으면 좀체 식지 않는다. 돌솥과 뚝배기 요리를 맛보는 건, 겨울철 초가 온돌 아랫목에 몸을 녹이는 것처럼 소박하고도 아늑한 기쁨이다.남원중학교 인근에 돌솥과 뚝배기로 음식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18 13:57

술로 흥한 가문, 술로 망하나?

송재호 국희의원(제주시 갑)의 알코올 중독 이슈가 국회의원 선거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월 19일에 당내 경쟁자인 문대림 예비후보의 대변인이 처음 문제를 제기했고, 2월 13일에는 송재호 의원의 전 보좌관이 언론사에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다시 쟁점화됐다. 알콜

칼럼 장태욱 2024-02-16 03:11

법도 절차도 무시한 지목변경, 일가족 빚의 수렁에 빠졌다

앞서 소개한 대로 D씨의 시름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19년 보낸 공문 한 장으로 인해 깊어졌다. D씨가 진입로로 확보한 도로 일부분(국유지)인 표선면 ▲-1번지 도로가 대지로 변경됐다며, D씨가 대지 아래에 매설한 우수관과 전선 등을 철거하라는 내용이었다. 이 공문

이슈 장태욱 2024-02-14 23:26

2024 설맞이 빙떡걸스 특별공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10 22:44

가성비 높은 파스타와 뇨끼, 팔불출 아빠가 딸 입맛 저격했다

경기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이 설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졸로 10대에 일을 시작했으니 애비로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여태 계속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하다. 음식 소개 기사 첫 단락에 이런 얘기를 꺼냈으니, ‘딸 바보’, ‘팔불출’이란 놀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2-08 17:54

귤 없어 종묘제사가 연기됐다니,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과일

서귀포 오석학교 만학도 어르신들이 옛 그림을 통해 오래 전 이 섬을 수놓았던 귤빛을 감상했다. 그 맛이 달콤하고 냄새가 향기로운 만큼 조정의 사랑을 온몸에 받았던 열매인데, 그 사랑의 깊이만큼 백성에게는 큰 고통을 안겼다.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 담긴 주홍빛 귤은 너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02-06 01:09

남영호 침몰 직전 쥐가 먼저 내렸고, 따라 내린 사람도 있다

앞선 기사에서 남영호 선장 강ㅇ수가 1970년 12월 14일, 서귀포항에서 배에 적재중량을 훨씬 초과하도록 실은 선원들에게 호통을 쳤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배가 그날 오후 5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성산포항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승객과 화물을 더 실었다. 바닷물이 갑판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2-05 01:39

서귀포시 인구, 국제학교 ‘약발’ 끝났고 동포재단 이탈 뼈저리다

지난 14년 뜨거웠던 제주도 이주열풍이 사그라지고 인구 유출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1687명이 인구 순유출이지만, 유출 인구가 유출 인구를 넘어서면서 제주도 경제와 사회에 침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1월 31일 ‘2023년 국내 인구이동

이슈 장태욱 2024-02-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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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2025-08-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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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2025-07-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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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2025-07-30 12:5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2025-07-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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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방성의 섬 제주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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