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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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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화전민 소 끌고 간 무장대, 되돌려 받으려고 간 어머니는 결국..

굴치화전은 수망리 민오름의 서남쪽 1635-3번지에 있던 화전 터다. ‘머체왓숲길’ 동쪽 내 넘어 한남리‧남원리 공동목장에 속하는 ‘막지슨동산’, ‘밤낭밭’에 오르면 과거 오봉진이란 사람이 소유했던 땅이 있다. 오봉진의 아들 오면하는 1930년대 마을공동목장에 자신의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29 08:51

오석학교 수학여행, 시어머니는 가슴 설레고 며느리는 용돈 보태고

25일, 토요일인데 모처럼 하늘마저 화창했다. 오전 9시 무렵에 서귀포오석학교 주변에 사람들이 몰렸다. 오석학교에 다니는 만학도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인데, 모두 나들이 복장으로 한껏 멋을 부렸다. 1년에 한 번, 수학여행을 떠나는 날이다.오석학교는 매년 봄에 자원

여행 장태욱 2024-05-26 23:19

몽골군 몰려오던 날처럼 황홀하게 우는 바다

퇴근길,어떤 힘에 이끌렸지차를 이끌고서쪽으로 달렸다.바다를 향해 투신하던 햇살은힘을 잃었고금오름 분화구에는 어느덧노을이 내려앉았다.몽골이 침략할 때도황군이 물러갈 때도붉게 타올랐던 바다어김없이 황홀하게 울고 있다.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05-25 00:54

보름 달빛 쏟아지는 밤, 발리인 마음은 부풀어 오른다

발리 현지인들의 일상은 기도와 의식이 전부라 해도 될 만큼 수많은 의식이 있습니다. 발리에 갈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발리 가족들과 함께 사원에 의식을 하러 가는데요. 사실 이제까지 무슨 세리머니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갔었습니다. “키라, 세리머니 갈래?” 라고 물으면

여행 키라 이금영 2024-05-24 10:25

송당 금백조의 셋째 아들은 왜 하필 신풍리로 갔을까?

5월 5일, 비바람이 불어서 보리가 누워버렸다. 보리 수확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생각하면 내 속이 쓰렸다. 하물며 보리밭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 농민들이 하늘을 섬기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오늘은 성산읍 신풍리를 찾아 나섰다. 송당의 셋째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신화의 숲 강순희 2024-05-22 07:55

귀신도 살지 않을 쓸쓸한 길, 푸른 하늘엔 편지를 띄웠다

하늘 맑은 주말,이게 몇 달 만인가?이같이 찬란한 주말이면바다보다 더 푸른 하늘을 보러한라산에 오를 일이다.이른 아침 접어든 영실탐방로일찍이 시인 정지용이 노래했듯귀신도 쓸쓸하여살지 않을 길이다.등골 휜 나무가 손짓하는 대로남벽을 향해 걷는데절정에 가까울수록숨은 거칠고

여행 양희라 2024-05-20 00:31

토종 MC 김성홍 씨가 오석학교에서 감사패 받은 이유

방송인 김성홍 씨가 16일, 서귀포오석학교(교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1년 동안 해마다 오석학교 작은음악회를 위해 무대를 마련하고 진행해준 것에 대한 답례다. 김성홍 씨는 오석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자신이 받은 감동이 크다고 화답했다. 이날도 음악회 끝까지 홀

서사람TV 장태욱 2024-05-17 10:14

머체왓화전 김 씨, 일본서 돈 벌고 왔지만 4.3 못 넘겨

<전편에 이어> 구슬에 따르면 머체왓에는 김 씨들도 많이 살았는데,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집안이었다. 남원리 안〇〇(1935생)은 남편 김〇호(1937생)의 부친이 머체왓화전에 살았으며 김〇호와 누나 김〇일, 여동생 김〇열이 머체왓에서 태어났다고 증언했다.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15 00:57

연두색 숨을 쉬며 상념은 나무에 걸어두었다

주말이면 야속하게 찾아오는 비일요일 낮에야 그쳐오후 2시에야 길을 나섰다.발길 닿은 곳은 서귀포 돌오름길미지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열린다.밤새 내린 비로 계곡에 진동하는 물소리삶의 의지 불태우는 근육질 나무에연두색 잎들이 애교를 부린다.숨 가쁘게 달려온 막바지

여행 양희라 2024-05-13 22:16

비계삼겹살? 소비습관에 기름기 빼면 오겹살 1인분 1만3000원

제주도 비계삼겹살이 열흘 넘게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비가 올린 글이 화제인데, 수많은 언론이 부화뇌동하고 있다. 피해를 당했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일에 수많은 언론이 떠들고 도지사까지 나서서 입장을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5-11 00:58

한남리 머체왓화전, 거기에 큰 부자 화전민 살았다

남원읍 한남리는 제1횡단도로 변 물오름(동수악으로 잘못 불리는 오름)과 궤펭이오름(주차장 옆)을 경계로 남동 방향으로 이어진 마을이다. 마을 가운데로 소낭당내(松木堂川:서중천로 불리는 내)가 흐르는데, 이 내(川)의 동쪽과 서쪽으로 상잣 위 중산간 목장지대에 목장화전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5-08 09:35

시냇물소리와 젖은 등산화, 우릴 위해 간밤에 비 쏟아졌나

어린이날, 하늘 뚫린 듯 종일 비 쏟아졌는데날이 새니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맑은 하늘이 열렸다.폭우에 지치고 놀란 가슴을 달래려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도착한 노로오름과 한대오름 안개를 헤치며 천아숲길을 걷는데시냇물소리와 새소리에 나뭇잎 가볍게 진동하고걷는 발길은

여행 양희라 2024-05-07 09:16

바다 향해 앉으니, 나 또한 이름 없는 섬이다

시인 황동규는 일찍이 말하기를‘채 정돈 안 된 도시, 그래 더 정다운 서귀포’라고 했다.서귀포 해안은 정돈되지 않아 정겹다.구름이 잔뜩 낀 토요일, 보목포구를 향해 길을 걸었다.그리고 잠시 쉬어가는 해변 카페내 마음 옮겨놓은 것 같은 섶섬이 눈앞이다.‘바다를 향해 앉으

여행 양희라 2024-05-04 22:28

꽃잎 떨어지는 날에는 황톳빛 자리물회가 제맛

감귤꽃이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것처럼 하얗게 장식했다. 그리고 5월에 접어들자 약속이나 한 듯 하나둘 꽃잎을 떨구기 시작했다. 하얀 꽃의 장렬한 낙화, 그런데 농부에겐 그걸 감상할 여유가 없다. 진딧물, 곰팡이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오전에 농약을 뿌리고, 밀린 잡다한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5-04 09:33

화전마을로 들어온 피난민 “볼레만 먹어 똥이 붉은 색”

앞선 기사에서 수망리 장구못화전과 따비튼물화전과 구진다라이화전 등에 대해 기술했다. 장구못화전에는 이재수의 난 때 화를 피해 들어온 천주교인 가족도 있었고, 구진다라이오름엔 4.3 때 집이 불타고 목숨이 위험에 놓이자 조상 묘 주변에 굴을 파서 목숨을 부지했다는 화전민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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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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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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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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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방성의 섬 제주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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