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6월 06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전체기사

전체기사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는 시대, 마음의 소질을 묻는다

시인 최영미가 1994년, 『서른, 잔치는 끝났다』(창작과비평사)에 던진 한 구절 ‘아아 컴-퓨-터와 x할 수만 있다면!’은 당시로서 엄청난 도발이었다. 그는 〈personal computer〉라는 시에서 컴퓨터가 유감스런 과거를 깨끗이 지워주고, 필요할 때 늘 곁에서

평생교육 장태욱 2025-03-20 12:53

“윤석열 신속 파면”, 서귀포시 국회의원과 당원들 남은 힘 짜낸다

19일 아침, 서귀포시 중심지인 중앙로터리 서북쪽 코너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치고 사람들이 보였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헌재는 윤석열을 신속하게 파며하라’라는 등의 문구가 적혔다. 하단에 조

이슈 장태욱 2025-03-19 10:00

걸쭉한 국물에서 풍기는 진한 보말향, 이런 칼국수는 처음

서귀포시 하효동은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1년에 눈이 쌓이는 날이 하루도 되지 않은 정도로 온화한 날씨 덕에 맛있는 귤을 생산하는 마을로 명성을 유지한다. 그런데 최근 10여 년은 관광명소 쇠소깍으로 더 유명해졌다. 쇠소깍 천연비경과 수상레저가 알려지면서 많은 여행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3-18 07:59

신들의 고향, 나뭇잎마다 흐린 하늘과 햇빛 한 조작

세상이 어지럽고상념 끊이지 않아신들의 자궁송당 당오름에 올랐다.이글거리는 열정과 욕망에금백조와 소천국은아들 열여덟, 딸 스물여덟 낳고잘도 키웠다.등반로 주변모든 나뭇잎들이흐린 하늘과 햇빛 한 조작을입에 물고 있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3-17 09:48

길쭉한 꽃대롱 끝에 너무나 요염한 입술, 농부는 가슴이 뛴다

봄이 되며 농부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농장에 밑거름도 줘야 하고, 과수나무에 가지치기도 해아 한다. 1년 농사의 성패가 봄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시기 농부가 분주해지는 건 대지가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이다. 겨울에 숨을 죽이던 땅에서 새로운 것들이 돋아나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6 09:26

음악제 결과만 기다렸는데 발표 직전에 폭발, 남동생 바지 못 버렸다

12.3 내란이 쉽게 진압되지 않는다. 많은 권력기관이 내란에 동조했던 터라 시민의 힘으로 이를 진압하는 게 쉽지 않다. 많은 시민이 불안에 시달리고 잠을 못 이룬다. 당연한 말이지만, 내란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시민을 불안하게 한다.보스니아-헤츠체고비나(이하 보스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5 13:22

애타게 찾던 물은 사라지고, 상처와 선물 같은 풍광

 과거에 소중했던 샘물, 점차 찾는 이 없어지고오름 이름만 보아도 물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물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듯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최근까지 물을 이용하였다는 흔적이 남아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밖에서 바라본 수악(사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3-14 09:10

일제강점기에 인구 줄어들더니 제주4·3 과정에서 55% 사망

1914년 지적원도를 보면, 영남동 서치모르에는 웃마을에 28호가 살았고, 아랫마을에는 모두 14호가 확인된다. 영남동에 살았던 몇 개 집안을 추적했는데, 앞선 기사에서 강임준, 이보겸 집안을 소개했다. 그리고 여러 집안을 추가로 소개한다.▲ 1899년 제작된 제주군읍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13 00:38

오래전 눈처럼 뿌려진 고통, 어린 영혼의 속삭임이 들린다

작은 것들의 신이 된 어린이의 입으로 부르는 추모곡“4.3때 나무는 몇 그루나 불탔을까? 동물들은 몇 마리 죽었을까?”예전에 한 시인과 제주4.3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가 흘러나온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영혼이 멈추는 것 같았다. 가끔 생각할 때도 멍하니 생각에

親Book 동네 오승주 2025-03-12 11:07

아버지와 아들이 봄날 목장에서 버스킹, 사람들이 몰린 이유

주말 오후, 경주마를 키우는 목장에 시민과 여행객이 찾아와 자리를 차지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 버스킹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이다. 통기타와 바이올린 반주와 함께 노래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석자들은 목장에 찾아온 봄의 정취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11 08:05

제주백서향 숨 쉬는 숲, 향기에 취한다

가슴에 맺힌 한이그리도 많아아우성치던 용암대지에 남긴 거친 생채기어느 용감한 씨앗 한 알깨진 돌 틈에 파고들더니더께 진 시간 위에마침내 신성한 숲, 저지곶자왈대지의 뜨거웠던 기억과서늘한 공기를 비벼제주백서향 숨을 쉴 때난 그윽한 향기에 취한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3-10 09:48

벼랑 끝 인생 건져 올린 건 운명의 오징어와 고향 서귀포

조실부모하고 서귀포에서 불우하게 시절을 보낸 소년이 사업에까지 실패하면서 한때 빈털터리가 됐다. 도시 공사장을 전전하기도 했는데, 먹고 살기 위해 울를도에 들어가 오징어를 만났는데, 그 이후 운명이 달라졌다. 드라마와 같은 반전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을 만나 인생 이야기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3-09 08:57

작고 빨간 꽃, 바람도 머무르는 빌레낭집의 완성

법환 막숙이 포구와 범섬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빌레낭집’.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갈 것 같은 이 집 뒤뜰에 앙증맞고 빨간 꽃이 피었다. 영등달과 함께 찾아온 빨간 꽃 때문에 어여쁜 집에 봄이 익어간다.제주도에선 음력 2월을 영등달이라 부른다. 영등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6 22:27

의자에 앉으면 봄꽃 향기와 사방으로 트인 전망, 하늘이 고맙다

오름은 하나인데 3개의 마을을 둘렀다제주도에 여러 오름이 있다. 그 많은 오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을 오르려면 세 개(예래동, 창천리, 대평리) 마을을 통해서 오를 수 있다. 그 마을마다 이곳은 자랑거리가 된다. 또 자동차로 정상 가까이 올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3-06 22:26

영남리에선 농사와 수눌음, 도순 피난지에선 돼지보다 비참

영남동에 언제 마을 형성됐는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방성칠의 난과 관련해 강제평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음이 대정읍지에 보인다. 그는 농민군 선군령(先軍領)이었고 직업은 농민이었다.영남동 마을은 두 곳으로 나뉜다. 하나는 영남동 282번지를 중심으로 한 웃마을, 다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06 02:56

  • 6
  • 7
  • 8
  • 9
  • 10

최신기사

2025-06-05 00:07
여행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2025-06-02 10:4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2025-06-01 08:58
탐나는 서쪽

고목 한 그루, 초여름 마을엔 꽃바람이 분다

전체기사 인기기사

  • 1

    용궁 보물창고에서 고망낚시와 소라잡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2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 3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 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 5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