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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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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4월 26·27일 열린다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사리 축제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남원읍 축제위원회가 21일 남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읍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3 09:16

파란 하늘 아래 매화에 취한 꿀벌, 너무도 황홀한 봄 풍경

마당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몇 해 전 식목일에 읍사무소에서 나눠 매실나무가 마당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 키 보다 더 높이 자랐다. 이제 가지 꼭대기에 있는 꽃을 바라보자니 짙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깔린다. 매화는 지난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봄의 문턱에 잎보다 먼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2 00:00

고향과 막걸리 한 사발의 평화, 아버지들에게 허하라

‘빈 논바닥에서 못자리를 지어내는 부지런한 평화, 버려진 들녘도 남모르게 찾아가는 혈족 같은 사랑의 평화, 밤새워 물꼬를 보거나 피사리를 하거나 김을 매던 건강한 노동에 기댄 평화, 하늘과 조상께 감사 올리기를 잊지 않고, 고댄 육신은 꿀맛 같은 막걸리 한 사발로 녹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19 23:58

향토색 짙은 반찬에 단백한 보말국 한 그릇, 부담 없이 싹 비웠다

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추위가 몰려왔다. 지구온난화로 북국 제트기류에서 빠져나온 찬 기단에 한반도 주변에 몰려와서 생기는 현상이라는데, 방심하다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다시 두꺼운 옷을 꺼내고, 땔감을 챙겼다. 2월에 들어 회식 때마다 고기를 먹은 터라,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2-18 00:22

긴장의 최전선, 그 경계에 피어난 꽃

바다가 마당처럼 눈앞에 펼쳐진 서귀포시 두머니물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었다. 범섬 앞 갯바위에는 물새가 놀고, 해변 도로에는 사람들이 넋을 놓는다. 유채꽃은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 놓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 해안 경계를 ‘두머니물’이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6 13:30

전임 회장에겐 비싼 금, 전체 임원에겐 꽃다발.. 생활개선회 스케일이!!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희순 전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고, 김원숙 회원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항을 응원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4 10:54

중문의 큰손, 웃으면서도 그 많은 일을 해내는 비결이?

지난 7일, 중문마을회(회장 김지환)가 마을 공동묘지에서 토신제를 봉양했다. 자정 무렵에 마을을 지키는 토신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마을회는 이날 하루 행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제수를 준비하고 제기를 닦는다. 그리고 이날 하루 마을회관을 찾는 손님에게 정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2-13 08:46

한파에 피어난 노란 꽃, 중국까지 가서 수소문했지만 끝내

한겨울인데 가녀린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었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 듯 꽃은 한 결 같이 땅을 향했다. 꽃의 바깥은 노랗고 안쪽은 빨간 게 보리빵 속에 붉은 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대비를 이룬다. 벌집 모양인데 매화를 닮았다고 ‘납매(蠟梅)’라 부른다.납매는 꽃봉오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9 18:10

눈 내리는 공동묘지 밤의 적막을 깨는 울림, 주민의 염원 담았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마을 공동묘지에서 축문이 한밤의 적막을 깼다. 눈 내리는 추위 속에서도 제관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연속해서 절을 올리고 술을 따랐다. 중문마을이 토신제를 올리는 날인데, 주민들은 이 제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정성을 모았다고 한다.7일 중문마을회(회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5-02-08 13:56

남단 서귀포, 폭설에도 ‘내란 세력 청산’ 의지 꺾이지 않아

윤석열 파면과 처벌, 내란세력 청산을 위한 서귀포시민문화제가 7일 저녁.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열렸다.서귀포시내에서는 지난해 12월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탄핵집회다. 시민들은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민주주의를

이슈 장태욱 2025-02-07 21:37

길 잃은 별들을 지키는 호밀밭의 파수꾼

서귀포시 동홍동에 가정을 대신해 여성 청소년을 돌보는 중장기 여성청소년 쉼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이 돌보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선생님들의 돌봄 아래 생활을 합니다. 쉼터가 있기에 아이들은 범죄에서 벗어나 편히 먹고 잘 수 있습니다. 쉼터는 청소년을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05 12:51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한 향기, 아버지를 떠올리는 꽃

을사년 1월을 역사의 강으로 흘려보냈다. 서귀포에서 2월에 접어들었으니 이제 봄을 맞아야 한다. 이제 살아있는 많은 것들이 제 색깔을 드러낼 준비를 하는 시기다.며칠 전 아동문학가 강순복 작가가 페이스북에 친정에 비파꽃이 피었다고 자랑했다. 비파꽃은 동백과 비슷한 시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2 13:55

맛과 향기에 추억까지, 먼 길 떠나는 딸과 먹어서 행복했다

설 연휴가 길어진 탓에 딸이 닷새 동안이나 집에 다녀갔다. 며칠 같이 지내면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도 먹었고, 얘기도 많이 나눴다. 예년보다는 같이 지낸 시간이 긴데도 다시 돌려보내는 건 아쉽다.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마지막 아쉬움을 날렸다.▲ 청포밥상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2-01 13:21

젊은데 수려한 외모까지, 공부하는 어르신들 ‘심쿵 주의보’

40~50대 자원교사들이 주로 활동하는 야간학교에 아이돌 뺨치게 잘생긴 젊은이가 찾아왔습니다. 공익근무 중에 자원교사로 활동하겠다는데, 공부하는 어르신들 가슴이 무척이나 설렐 것 같습니다.서귀포오석학교가 25일 저녁,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1-30 00:05

계절을 잊었나? 버려졌던 섬을 지키는 노란 꽃

바람이 부는 날, 서귀포 새섬을 찾았다. 이 섬에선 겨울철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은 온몸으로 맞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산책길이 조성돼서, 숲에서 나무냄새와 바다냄새를 한꺼번에 누리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약 100년 전 서귀포에 진출한 일본인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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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2025-06-02 10:4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2025-06-01 08:58
탐나는 서쪽

고목 한 그루, 초여름 마을엔 꽃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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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 보물창고에서 고망낚시와 소라잡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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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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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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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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