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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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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쇠소깍 선남선녀의 눈물, 밤새 안개로 피올랐다

이승에서 못다 이룬 인연끝내 서러워쇠소깍에 몸을 던진선남선녀의 눈물검은 해수욕장안개에 갇히고밤새 파도소리에잠 못 이룬 등대누가 쌓았나?빈 모래밭에 돌탑직립의 무게아슬아슬한 시간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4-20 23:17

산정호수 아래 이처럼 어여쁜 난초 키운 건 쏟아지는 낙엽

나뭇잎과 묵은 가지들이 비처럼 떨어져 내린다물영아리오름은 지난 회 이야기처럼 람사르습지 사이트다. 만들어진 과정이 독특하고 주변 경관 또한 수려하다. 오르고 내리는 탐방로가 아름다운 숲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인증되었다.▲ 물영아리 근처 목장에 자생하는 비목나무(사진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4-19 00:26

“고통 모르는 인공지능, 세상에 필요한 건 인공지능의 심리학”

오래된 질문, 오래된 재회4월 16일 저녁 7시 서귀포시민 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된 가 다섯 번의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존재와 하나에 대한 화두를 시작으로 수학에서 ‘1’의 존재에서부터 ‘하나님’에 이르기까지 정리하고 ‘인공지능’으로 마무리했

평생교육 오승주 2025-04-18 10:42

1918년 거사의 행동대장 화전민 형제, 대가는 혹독했다

도순동 동케 600 ∼ 610m 고지 능선을 따라 국림담이 있는데, 그 주변에 또 다른 화전촌이 있었다. 왕하리화전이다. 왕하리화전은 법정사무장항일운동 발상지와 영남동 ‘서치모르’ 중간에 있었으며, 국림담 아래위로 그 터가 남아있다. 이 화전지의 동쪽 궁상천의 상류 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7 09:24

숲 터널에서 이름 내려놓고 오름 정상에서 풍경에 잠겼다

무릉리 녹남봉야트막한 오름인데진지동굴과 상처상처도 많았다.오름 앞에서풀어진 길을 따라작은 숲 터널에서이름 내려놓는 통과의례벤치에 자리내준오름 꼭대기에서너른 대정 들녘그 풍경에 잠겼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4-12 09:59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문제는 통일된 개념 결여

 부분 기호[§]가 쏘아 올린 작은 공4월 9일 저녁 7시 서귀포시민 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네 번째 강의를 들었다. 이날 주제는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순수 개념 논란’이다.이번 강의에서는 판단의 범주에 대해서 배웠고 논리학 원론으로부터 칸트의 논리학으로 이어지는 강의

평생교육 오승주 2025-04-11 10:07

도순동 구머흘화전 주민들 5년 새 사라진 이유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세대가 살았다. 화전은 고지천이라 잘못 알려진 ‘법정이내’를 중심으로 도순목장 ‘동케’와 ‘서케’ 국림담의 위와 아래에 있었다.구머흘은 법정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0 16:24

마침내 되찾은 봄, 고달픔은 쑥밭에서 바람에 흩어졌다

겨우내 품었던애달픈 염원뜨거운 외침이하늘에 닿았나?잃어버린 봄마침내 되찾고푸른 바람 넘설거리는돌리미오름에 올랐다.파랗게 열린 하늘찬란한 봄볕아래어여쁜 풀꽃이봄바람에 아우성쑥이 한창인풀밭에 주저 않았는데고달픔은 바람에 흩어지고온몸에는 불끈거리는 초록 기운PHOTO BY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4-08 08:01

최고령 응시자 “검정고시 보는 걸 아이들은 모른다”

주말 아침인데 중학교 주변이 분주합니다. 청소년을 고사장으로 데리고 오는 부모도 있고, 젊은 교사들의 응원을 받고 고사장에 들어서는 어르신들도 보입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을 준비한 검정고시를 치르는 날입니다. 어르신이나 청소년이나 시험이 긴장되는 마찬가지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4-05 19:26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산정호수, 오르는 길은 모든 숲을 품었다

 생물학적,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영아리오름은 정상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습지를 품고 있어 독특한 생태계를 이룬다. 지표수나 지하수가 아닌 강수에 의해 물이 고이는 특성과 오랜 세월 동안 식물과 유기물이 쌓이며 형성된 습지 퇴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4-04 17:10

깊은 산속 관음사와 법정사 주변엔 화전이 빼곡했다

도순동에 화전이 있었다는 근거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원도와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 제주지형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02 09:24

오석학교에선 사람도 꽃도 다 아름다워

3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고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이 화사하게 물들었습니다. 새로 심은 꽃에서 향기가 나는 듯합니다. 작고 오래된 학교이지만, 도심에 이런 꽃길마당을 가질 수 있다니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상상로터리클럽(회장 고인숙) 회원들이 올해도 꽃 마당 조성을 위해 봉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4-01 09:46

수월봉은 슬픈 가족사 전하고 오징어는 기지개 켠다

세상사 거친 물살고단한 날엔봄볕 찬란한자구내가 좋다.억겁의 세월바람과 파도에제 살 내준 수월봉슬픈 가족사를 전하고빨랫줄 위에선짠물 빠진 오징어봄 햇살 아래기지개를 켠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3-31 09:00

물 좋아 선사인들 살던 곳, 군사기지로 깎이고 낡은 시설은 방치

 가시오름이라는 이름을 두고 분분한 해석가시오름,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된다. 지도를 살펴보니 가시악 이름을 가진 오름이 동서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다. 가시오름은 오름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렵고 산담들과 농경지로 되어 있는 곳이다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3-29 00:17

신이 인간 창조하듯 인간이 자기 형상대로 창조한 게 AI

인공지능에 대한 질문 조정하기 (feat.함석헌)27일 오후7시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김상봉 교수의 『순수이성비판 읽기』Ⅱ 두 번째 강의를 들었다. 지난 시간에 김상봉 교수는 인공지능을 화두로 던졌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고 대체할 것인가 질문이 불러일으킨

평생교육 오승주 2025-03-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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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6:04
동네 맛집

들깨 향 물씬 푸짐한 오리탕이 8,000원, 배도 마음도 채웠다

2025-06-05 00:07
여행

오사카 히라노강과 공원의 돌하르방, 제주인의 눈물 서려있다

2025-06-04 09:04
칼럼

서귀포시민의 압도적 선택 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2025-06-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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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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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숲 터널 끝엔 숨이 멎을 것 같은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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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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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향 머금은 매콤 담백한 두루치기, 구수한 솥밥과는 무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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