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따라온 계절, 생채기 앞에 고개 숙였다 양희라 발행 2024-09-22 23:48 Facebook Twitter band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사려니숲길 건너가친오름 가는 길구름도 쉬어가는갇힌 공간사람 발길 끊긴야생의 땅에도천동 번개 앞세워새로운 계절이 왔다.한여름 소나기,가뭄과 무더위에생채기 난 나무들지날 때 고개 숙였다.PHOTO BY 양희라 <저작권자 ⓒ 서귀포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희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