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허벅 깨진 날처럼 울음 엎질러 놓은 파도 양희라 발행 2024-07-03 07:45 Facebook Twitter band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장맛비 잠시 물러가어스름 내리는 새연교쉼 없이 밀려오는 파도옛날 연륙교에 부딪쳐마침내 울음 엎질러 놓았다.오래전,어머니 소녀 시절애기허벅 내리다엎질렀을 그 울음PHOTO BY 양희라 <저작권자 ⓒ 서귀포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희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