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9월 01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전체기사

전체기사

작은 귤 솎아내는 빠른 손놀림, “가을에 귤 값 좀 높여보자”

대한민국 으뜸 감귤 주산지 효돈동 여성농업인들이 15일 새벽에 모였다. 효돈동생활개선회 회원들인데, 함께 열매솎기를 하는 날이다. 회원들은 고품질 감귤을 기대하며 열매솎기에 동참할 의지를 다졌다.효돈동생활개선회(회장 강혜숙) 회원 18명이 15일 오전 6시, 강혜숙 회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15 10:24

오문복 선생과의 인연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

인연(因緣)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의 인연이라 함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분 또는 사람이 상황이나 일, 사물과 맺어지는 관계' 를 인연이라 한다. 소농 오문복 선생님과 나의 인연은 어떻게 이루어져 오늘일까.특히 비학비천(非學卑賤)한 내가 소농 선생님과의 인연은 칠

생활·생애사 이승익 2025-08-13 22:58

“합격만 하면 크게 한 턱 낼 건데, 이렇게 어려워서야”

방학인데 중학교에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검정고시가 열리는 날인데, 웃음과 근심이 교차합니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어르신은 “합격만 하면 제대로 한 턱 내겠다.”라고 공언을 하는데, 그런 공언이 실현될지 결과가 기대되네요.12일은 검정고시가 열리는 날입니다. 제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8-13 09:14

열 마리 넘는 우럭 소쿠리가 1만 원, 오일시장에선 좋은 일만 생긴다

참새의 방앗간처럼 기일에 되면 꼭 들러야 마음이 풀리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선 오일시장이 대표적이다. 꼭 사겠다고 마음먹은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고성오일시장(사진=장태욱) 백화점이나 브랜드 제품 대리점처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11 23:05

갯벌 용궁이 열린 날, 일출봉과 식산봉 앞은 장관을 이뤘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제주 제2공항 갈등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던 성산포 주민들이 조개를 잡으며 화합을 다졌다.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고, 내수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갯벌용궁을 활짝 열어줬다. 갯벌에서 아이들이 조개를 잡으며 떠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10 21:33

거친 바위틈에서 회복을 향한 몸부림, 널 보니 세상이 아름답다

무더운 날 해안가에 쓰레기를 줍는데 어여쁜 꽃을 만났다. 작은 식물이 바닷물이 닿는 갯바위 틈에서 하얀 꽃을 피웠다. 악조건 속에서 예쁜 꽃을 피운 것도 기특한데, 약재로도 쓰임이 많다니 여간 대견한 게 아니다.8월 4일 오후, 남원읍 주민 20여 명이 남원포구에 모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09 21:09

외국에서 두루 공부했던 청년인데 도대체 동자석이 뭐길래

제주도의 서쪽 끝, 한경면에선 조용한 변화가 일고 있다. 그 중심엔 한경면에서 활동 중인 청년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로컬 네트워크 ‘서쪽가면이 있다.‘서쪽가면’은 이름 그대로 제주 서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

사람이 사는 세상 이화정 2025-08-08 23:53

돼지우리 흔적만 남은 상문리 민모르 진씨 화전가옥

국가기록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14년 상문리 화전 지역에는 47호가 살았고 이들은 밭 149필지, 임(林) 여섯 필지를 소유했음을 확인했다. 그 중 여섯 가구가 민모르화전에 살았다.■ 민모르화전 민모르화전은 중문동 1∼17번지에 있던 화전이다. 민모르오름 남쪽에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8-07 15:35

붉게 타는 노을, 그 핏빛 참회록

무덥고 분주한 날하루일과 정리하고해풍 좇아 찾아간강정 해오름 노을길하루 종일 쉼 없이우주를 내달린 태양하늘을 불살라핏빛 참회록을 쓴다.현몰(顯沒)하는 구름 위붉게 타는 노을이제 시간 암흑 너머로맥없이 넘어진다. 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8-06 16:09

오리가 낼 수 있는 모든 맛 “이건 너무도 귀한 밥상”

삼복더위라 해도 작년과 올해 더위는 유별나다. 기상청이 큰 비를 예보했지만, 더위를 날릴 만큼은 내리지 않았다. 이런 기세면 더위는 말복 너머까지 고속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 생구이(사진=장태욱)20대를 같은 학교에서 보낸 벗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회원 한 명이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8-05 22:31

신의 완벽한 설계, 서귀포 비경을 만든 건 팔할이 솜반천

더위가 오래도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월 내내 이어진 가마솥더위가 8월 들어서도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상청이 계속 비 예보를 발표했는데, 실제로 비다운 비를 구경해본 지 오래다. 다른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고 하는데, 제주도에는 가뭄과 더위가 진행 중이다.

여행 장태욱 2025-08-04 20:32

“유소년 클럽축구라지만, 경기 보는 부모는 애가 닳는다”

‘Jekiss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대회를 주최·주관하고 주식회가 제키스(대표 정기범)가 후원한다.▲ 경기장 입구(사진=장태욱)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03 19:37

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연못에 활짝 핀 연꽃이 불을 밝힌다. 진흙 속에서 무더위를 뚫고 환하게 피어난 꽃 때문인지, 주변에 바람이 불고 새가 찾아온다. 연못에 의지해 잠시 더위를 피할 때면, 불자가 아닌 방문객도 잠시 극락왕생을 체험한다.▲ 연못에 연꽃이 피고 왜가리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02 08:25

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예전 제주도사라들은 대나무를 쪼개서 구덕을 만들어 썼다. 용도에서는 육지의 바구니와 비슷한데, 제주도 구덕은 바닥이 직사각형과 비슷한 모양이다. 차롱은 만드는 방법에선 구덕과 비슷한데, 용도가 조금 다르다. 구덕은 물건을 운반하는데 사용됐고 차롱은 음식을 보관하는 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8-01 15:02

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오전부터 감귤박물관이 소란스럽습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요리를 하는데,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어린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만드는데, 손수 만들어보니 고소한 게 제 맛입니다. 파전은 수없이 지져봤는데 피자 만들어 구워보기는 처음. 젊은 사람들 먹는 음식을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7-31 00:15

  • 1
  • 2
  • 3
  • 4
  • 5

최신기사

2025-08-31 01:04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눈이 푹푹 내린 것 같은 돌담, 이 올레가 나의 나타샤

2025-08-30 14:03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할망장터’에선 단호박 한 망이 5천원, 여기만 있는 가격

2025-08-28 23:12
생활·생애사

대가 소암 선생이 내게 준 호가 ‘죽음’이라니, 이걸 어쩌나

2025-08-28 07:21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햇살에 부풀어 오르는 숲, 하논수로길 위에 숨 차오른다

2025-08-26 17:4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해수욕장 밑천 드러낸 날, 원담과 ‘바람의 노래’에 취했다

전체기사 인기기사

  • 1

    “유소년 클럽축구라지만, 경기 보는 부모는 애가 닳는다”

  • 2

    오문복 선생과의 인연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

  • 3

    신의 완벽한 설계, 서귀포 비경을 만든 건 팔할이 솜반천

  • 4

    거친 바위틈에서 회복을 향한 몸부림, 널 보니 세상이 아름답다

  • 5

    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