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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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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카리브해의 따뜻한 바람이 서귀포에 불어 닥쳤다. 주말 오후, 시민들은 밝고 경쾌한 스카(ska) 음악의 리듬에 열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모두모루 페스티벌’이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동안 서귀포시 호근동 감귤길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전통 명절인 단오에 즈음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6-02 10:45

고목 한 그루, 초여름 마을엔 꽃바람이 분다

한경면 저지리에 명이동못이라는 멋진 연못이 있다. 그 연못 동쪽 160미터 쯤 되는 거리에 하늘을 가리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뉘집 마당에 심겨진 것인데. 큰 가지가 길가로 나와 터널을 이룬다. 나뭇가지마다 연보라 꽃이 피었는데, 눈이 내린 것처럼 가지마다 수복하다.

탐나는 서쪽 장태욱 2025-06-01 08:58

감귤묘목 품종만 30여 가지, 고생 되지만 아들 돌보는 일

귤나무를 생산하는 종묘상인데, 거기엔 농부도 알지 못하는 품종이 대부분이라 놀랐다. 30종 넘는 품종을 만들고 가꾸는 게 젊은 워킹맘의 일이라니 한 번 더 놀랐다. 이렇게 어렵고 골치 아픈 일을 쉬지 않고 하는 건 아들을 뒷바라지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지난해에 하귤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5-31 11:47

바다향과 진한 국물, 쫄깃한 식감까지.. 손님 몰리는 이유

정오도 되지 않았는데,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인다. 중산간에 있는 식당인데, 손님들 대부분이 해산물 요리를 먹고 있다. 전복칼국수라는데, 진한 국물맛과 함께 바다향이 입맛을 돋운다. 쫄깃한 전복 식감, 그건 신선한 재료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다.중산간 깊은 마을 저지리가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5-30 09:29

마늘 수확하는 대정의 들녘, 농민 얼굴에 활짝 웃음

대정 들녘이 온통 분주하다. 모처럼 며칠 동안 맑은 날이 이어졌다. 인성리에서 무릉리까지 대정의 모든 마을이 마늘 수확에 비상이 걸렸다. 농가의 손길이 분주한데, 그래도 예년에 비해 수매가가 높아 농민의 얼굴에 웃음이 머문다.▲ 대정읍 상모리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이 한

이슈 장태욱 2025-05-29 07:34

존재감 제로 서귀포 어린선수들, 야구 전국대회에서 대반란

야구 불모지 서귀포의 어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전국 강호들이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최강의 팀들을 격파하며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준결승전에서 1점차 패배를 당했지만, 서귀포시 리틀야구단(단장 김민규)이 보여준 발군의 기량에 야구계는 칭찬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5-28 01:14

편리한 전지용 전동가위, 한순간 부주의 대가 혹독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대가는 혹독했다. 전동가위가 지나간 손가락엔 연신 피가 흐르고, 119 구급대원은 도내에서 치료할 병원이 없다고 했다. 제주시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서울에 있는 전문병원까지 가려는데 주말이라 도무지 항공권을 구할 수 없었다. 그 난감한 상

이슈 장태욱 2025-05-26 07:30

용궁 보물창고에서 고망낚시와 소라잡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화창한 주말, 푸른 하늘 아래 용궁문이 활짝 열렸다. 주민과 여행객이 남원읍 신흥리 포구 주변을 가득 매웠다. 아이나 어른이나 고망낚시에 빠진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맨손 소라잡이,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 즐거운 일들이 가득 펼쳐졌다. 물놀이에 빠진 아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25 16:39

짙은 향기를 품은 하얀 꽃인데, 아이 머리만한 열매 품었다

보목마을을 걷고 있는데, 뉘 집 정원수 가운데 돋보이는 나무가 있다. 짙은 초록잎이 무성한데, 거기에 꽃이 포도처럼 덩어리로 피었다. 푸른 하늘 아래서 나무와 꽃이 선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꽃으로는 나무 종류를 확인할 수 없는데, 더 가까이 가보니 아직 수확하지 않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24 10:26

“졸업시즌 5할 쳐도 프로지명 실패, '최강야구'에서 많이 배웠다”

JTBC 야구예능프로 에서 포수와 내야수로 활약했던 고대한 씨가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 제주도로 내려왔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예정인데, 복무를 시작할 때까지 가족이 있는 서귀포에서 지내고 있다.고대한 씨는 2001녀 제주도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때 야구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5-23 11:32

100년 전 시인 정지용, 오사카 가는 제주도사람과 무슨 얘기?

정지용 시인은 100년 전 일본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당시 식민지 조선이 처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면 선택된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조국강산에 대한 애정, 국토와 함께 몸부림치는 민초의 삶을 외면하지 않았다. 전국 지방을 두루 다니며 지역민과 교류하고 그들의 삶

여행 장태욱 2025-05-22 08:42

채소 향 머금은 매콤 담백한 두루치기, 구수한 솥밥과는 무한회로

농장에서 일을 하는데, 비가 내렸다. 조금 젖은 몸으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미안해서 아무데나 들어갈 수 없다. 이럴 땐 야외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면 좋다.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산수갑산’, 이곳 마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밭에서 일을 하던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5-21 14:42

달콤한 음악과 인심 가득 야시장, 아!! 집에 가기 싫은 저녁

주말 저녁, 표선면 토산1리 마을이 들썩였다. 주민들이 야시장을 열고 다채로운 음식을 내놓았는데, 파는 주인이나 먹는 손님이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귤꽃 향기가 봄바람에 실려 날리는 가운데 음악공연까지 더해져, 주민과 여행객이 제주도 봄의 정취에 한껏 취했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19 09:07

싱싱하고 푸짐한 자리물회가 축제장에선 1만원, 이런 행운이?

보목자리돔축제 이틀째인 17일, 축제가 열리는 포구로 갔다. 자리돔 1인분이 1만 원인데, 정말 싱싱하고 푸짐한 밥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눈앞에 섶섬과 뒤에 제지기오름까지 풍경을 덤으로 받아, 시름과 걱정을 날릴 수 있는 축제다.▲ 2025 보목자리돔축제가 16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17 23:31

물고기는 기절시키고 꿀벌은 환장하게 하는 오월의 신부

5월이 접어들면서 하얀 신부들이 여기저기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찔레꽃이 꽃을 피웠는데, 생명력과 번식력이 워낙 강한 식물이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제주도를 상징하는 산딸나무, 넙적한 꽃잎 네 장이 십자형으로 피어난 모습에서 힘과 의지가 느껴진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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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10:16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숭고한 의식 끝난 자리에 하얀 꽃비가 내렸다

2025-06-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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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루디스카’ 몰고 온 카리브해의 바람, 서귀포 달궜다

2025-06-01 08:58
탐나는 서쪽

고목 한 그루, 초여름 마을엔 꽃바람이 분다

2025-05-31 11:47
사람이 사는 세상

감귤묘목 품종만 30여 가지, 고생 되지만 아들 돌보는 일

2025-05-30 09:29
동네 맛집

바다향과 진한 국물, 쫄깃한 식감까지.. 손님 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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